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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오미크론 투병기 최진철
지난 16일 오후 세종시청 앞에서 몸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PCR검사를 의뢰 하였는데 결과는 다음날에 확진으로 나오면서 2월 23일 자정까지 세종자치시 보건소의 명령이 메시지로 전달되어 자가 격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행이 가족과 떨어져 기거하게 되어 혼자 극복 중이며 외출하지 못하니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16일 : 좋은 날씨였고 몸 컨디션도 좋았다. 아는 분이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여 한글과 오피스를 인스톨작업을 하고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오후부터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아무래도 이상해 시청 앞에가 PCR검사를 받았다. 집에 있는 상비약 콜대원 빨간색을 저녁 식후 복용하였다.
17일 : 오전10시경 PCR검사 결과가 문자로 왔는데 확진되었으며 이후로 자가 격리명령 발효로 외출을 금한다고 통보를 받았다. 확진 첫날로 온몸이 쑤시며 아프고 의욕이 상실되며 기침이 나고 인후통이 이어졌다. 생활치료센터의 재택치료 담당자가 몸 상태를 전화로 물어보며 인적사항과 주소를 확인하고 질병관리청의 어플을 다운받고 입력할 수 있는 사항을 안내 받았다. 우선 집에 상비약으로 준비된 콜대원 청색을 먹었으며 녹차. 페퍼민트, 둥글레차 등을 수시로 마셔 인후에 건조감을 없애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였다
18일 : 세종시 보건소에서 보내준 재택치료 물품 박스가 도착하였고, 코끼리 소아과병원으로 전화문진 하여 복용할 약
3일분을
식구가 수령하여 가져 다 주었다. 코로나 확진자는 병원에서 확인 되어 검진과 약값이 무료로 제공된다. 나의 체질은 피린계 부작작용으로 감기약을 먹으면 손발에 물집이 생겨
한 달 정도 고생한다.
감기가 들어도 수십년간 감기약을 먹지 않았으나 요즈음 감기약은 많이 좋아져 부작용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의사와 통화하여 피린계가 들어가지 않음을 확인하고 복용하였다. 재택치료센터에서 건강상태확인 전화를 받고 복용약이 오후3시경 도착해 바로 한번 먹고 저녁식후에 다시 복용하였다.
19일 : 지난 주 7일(월)부터 조치원에서 교육을 받은 첫날 오후 8시경부터 가슴에 흉통이 와서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통증이 완화되어 다음날 아무 증상이 없어서 교육을 계속 잘 받고 14일(월) 수료하였으나 추측하건데 그곳에서부터 감염이 되어 잠복기에 있었던 같다. 몸 상태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어제와 달리 많이 아픈 것이 약간 나아져 기분이 좋아졌으나 오후 3시경이 되니 다시 몸살이 왔다. 증상에서 오는 불편감은 여전하며, 소식을 들은 친우와 친분이 있는 분들이 위로 전화가 계속 와서 하루 내내 전화 받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다.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어제처럼 많이 아픈 것이 약간 나아져 기분이 좋아졌으나 오후 3시경이 되니 다시 몸살이 나서 다시 힘들어 졌다. 오늘도 충남대 재택 치료센터에서 몸 상태를 전화로 확인하였다.
20일 : 지금 생각해 보니 7일부터 아침운동을 거의 보름동안 추웠고 바쁘다고 생략하였는데 면역력이 약해져 3차 접종 백신을 맞았는데도 돌파감염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욕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으며 후각, 미각의 감도가 저하되었으며 음식 맛도 복용 약 때문인지 약간 다른 맛으로 느껴졌다. 몸살통증과 간헐기침, 인후통은 여전하다. 재택치료센터 간호사가 몸 상태를 물어오니 상당한 안도감이 들고 그 곳에서도 투약처방을 한다하여 5일분 처방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QUICK서비스 2만원 비용을 내야한다기에 아남약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시 집근처 약국으로 처방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일요일이라 내일로 미루었다.
21일 :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 컨디션이 나아졌다. 재택치료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늘봄약국 FAX번호를 달라는데 늘봄약국에 처방약이 없을 수도 있다한다. 아침에 남은 약을 다 먹었다. 점심부터는 보건소에서 보내준 감기약을 먹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오후가 되니 컨디션이 나빠지며 몸이 다시 아파왔다. 점심으로 전복죽을 끓여 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입맛이 정상이 아니고 죽 한 그릇 다 먹기가 부담이 되어 남겼다. 모든 걸 접고 쉬기로 작정하고 한 시간 정도 쉬니 다시 조금 나아졌다. 악명 높은 오미크론(사실 covid-19 델타인지 오미크론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쉽게 보아서는 안 될 것도 같아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늘봄약국으로 처방전을 받았는지 전화를 해보니 처방전을 받았는데 예상대로 보유한 약이 없어 주문하여 오후 5:30분경에 오니 6시경에 약을 찾으러 오라 한다. 치료약 팍스로비드¹ 는 교수가 적합성 판단 후 처방하기 때문에 그냥 일반약으로 처방되었다 한다. 젊은 사람이 확진되면 사이토카인² 폭풍으로 위험하다고 한다. 기운이 떨어지면 더 아파지는 것 같아 저녁식사 후 약을 잘 복용해야 겠다.
22일: 새벽에 눈이 떠져서 부지런 떨면서 그동안 무질서한 방과 책상도 치우고 벼개에 깐 수건과 옷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정리를 하고나니 피곤이 다시 몰려온다. 조금 누워서 쉬고 나니 정신이 들어 투병일기를 쓰고 있다. 재택치료센터에서 전화와 어플에 체온, 산소포화도, 맥박수를 입력하여 주었다. 오늘 23일 0시에 외출금지는 풀리는데 몸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코비드19-델타는 격리일자가 14일인데 오미크론도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고 본다. 오늘로 자가격리를 마감한다. 가장 최선은 걸리지 않는 것이며 격리거리 유지가 중요하고 자신이 몸이 안 좋을 때는 빨리 PCR검사를 받고 확산방지 에 협조해야 한다.
23일: 오늘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이제 정상생활로 복귀하자. 세종보람동 복합커뮤니티에 가서 격리지원금을 신청하였다. 격리자 본인만 해당되고 코로나 베타 변이 때는 가족도 지원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원이 없다고 한다. G쿠터로 강변 산책로를 드라이브 했는데 바람이 아직 차고 매섭다.
24일: 오미크론의 특징과 먹는 치료제에 대하여 카톡으로 공유된 파일을 보고 너무 무서워하였던 것 같았다. 그저 코감기일 뿐 인데 WHO와 제약회사의 음모에 속고 있다는데 할 말이 없다. 미디어파일과 공유된 다른 글³ 도 참조하기 바라며 앞으로 좋은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1. 팍스로비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경구용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는 지난해 12월 27일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용법·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이다.
긴급사용승인 당시 식약처는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긴급사용승인 내용대로라면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 이상) 환자에게 처방된다. 다만 지금은 당국 판단에 따라 50대 기저질환자에게만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40대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팍스로비드 처방 연령을 지속적으로 낮춰 되도록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복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가 들여온 팍스로비드 약 3만1000명분 중 처방에 쓰인 양은 8905명분에 불과하다. 2만2965명분이 잔여량으로 남은 상황이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층이 백신 3차 접종을 많이 해서 중증 환자가 줄어들었다"라며 "확보한 물량을 전부 풀어도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원래 (긴급사용승인) 연령대로 풀어주는 게 가장 합
리적"이라고 밝혔다.
2. 사이토카인폭풍
젊은 사람들은 면역력이 강한 나머지 면역 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정상적인 신체 조직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를 사이토카인 폭풍 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최근 WHO는 젊은이들도 코로나19 앞에서 천하무적은 아니라며 경고한 바 있다.
※제 藥大 同期 (약국 경영)의 오미크론 투병기입니다. 참고하세요.
※ COVID-19 투병기 - 전도식 -
가족중 최초 확진 (2/2) 마지막으로 본인 확진(2/5)후 4일째 완전치는 않지만 일상생활 복귀에 큰 불편함이 없이 회복중입니다
향후 2월중 매일 20만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어, 가족 중 1인의 확진은 당연시 되며, 오미크론 전파력은 전 가족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예비 지식과 대비가 필요할 듯 하여 선험(先驗)투병기를 공개하니 참고 하시어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1. 정부/중대본의 관리체계 변경
정부(지자체)주도의 치료 & 예방 강제격리 체계에서 자율형 재택치료제도로 변경되어 그동안 양성 확진자와 그 가족에게 제공하던 자가치료키트 /식료품 세트의 제공이 없어짐.
2. 양성 확진 전후 발현되는 자가증상.
두통, 기침, 인후통, 콧물, 전신 사지통, 발열/오한, 무기력/탈력감, 인후이물감/건조감, 구고, 입맛상실 등의 증상 중 몇가지가 가볍게 시작
⇒ 매일 확대 심해지며 ⇒ 3~4일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조에 달한후 ⇒ 회복기에 돌입함.
회복기의 감지 신호는 그동안 없던 심한 한출이나 복통 설사등이며 이는 침투한 병원이나 독성 잔류물의 체외 배출 기전으로 호전 현상이니 염려할 필요가 없음.
3. 준비할 예방 & 치료약.
- 종합감기약(래피콜/모드콜),
콧물감기약(콘택),
- 해열제(타이레놀500mg),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400mg),
- 기침약(코푸시럽500ml/병),
목감기약(은교산) ,
- 몸살감기약(갈근탕),
비타민씨1000mg정 등을 미리 준비하고,
☞ 증상에 맞게 최소량만 복용할 것
(약물의 과다복용은 투병력을 약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방해가 됨을 특별히 유의할 것).
- 식후 비타민씨1000mg 2정씩, 1일 3회 복용은 COVID-19의 예방과 증상의 완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됨.
4.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섭생 관리법.
a) 일단 증상이 나타나거나 양성확진이 예상되면 모든 활동을 최소화하고, 3~4일간은 침콕으로 모든 생리 역량을 투병에만 집중
b) 소식/절식 할 것 : 일 2식 정도로 횟수와 량을 줄이고, 필요하면 단기 단식도 권장됨. ☞ 소화/배설에 소모되는 생리대사 기능과 에너지를 최대한 투병에 집중토록하기 위함.
c) 소금물 또는 생리식염수 등으로 수시로 가글하고 코와 손은 자주 씻고 손소독제를 적극 이용할 것.
d) 1일 2리터 정도의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셔, 인후 이물감과 건조감을 없애고, 체액 순환을 원활히 해 줄 것.
e) 실내는 최소 1일 2~3회 환기시킬 것.
5. COVID-19 투병으로 기대되는 부수 효과.
이상과 같은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로 3~4일간의 괴로운 투병이 끝나면, 서서히 무력감에서 기력이 회복되면서 전신적인 신체기능이 리셋되는 느낌이 든다.
나이와 환경, 건강상의 여러 문제로 그동안 부조화스럽거나 정체되어 있던 각 신체기능이 COVID라는 강력한 외적을 맞아 풀가동됨으로써 본래의 활성을 회복하여 정상궤도에 재진입 하게 된 이유이다.
본인의 경우 백신 1차 접종 후부터 계속 지속되며 괴롭히던 좌완통과 좌측 견비통이 코로나 증상과 함께 소실되는 부수적 실익을 얻었다.
Pandemic을 피할 수는 없지만 마냥 두려워하거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짧은 기간 동안의 감기 앓이 정도의 괴로움을 잘 극복하고 이용하면, 장기간 정체되어 퇴화되려는 심신기능을 부활시키고, 무엇보다도 백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자연 면역력을 얻어, 기왕의 백신과 함께 Hybrid immunity를 형성하여 향후 끊임없이 출현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방호벽을 갖추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긴급 중요정보~~~
혈전용해제인 아스피린이
코로나 치료 만병통치약임이
극비리 중국 통해 싱가포르가 발견한듯함,
코로나증상 있으면 아스피린만 먹으세요!!!
😷 매우 중요한 정보이므로 주의 깊게 읽으십시오. 😷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국가가 됐다.
광범위한 연구 끝에 코로나19는
바이러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선에 노출된 박테리아와 혈액 응고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비드-19 질병은 인간에게
혈전을 유발 하고 정맥에서 혈전을 일으켜
호흡을 어렵게 만드는 혈전을 유발합니다.
뇌, 심장, 폐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사람들이 빨리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 의사들은 WHO 의정서에 따르지 않고
호흡곤란 원인을 찾기 위해 코로나19를 부검했다.
팔, 다리및 기타 신체 부위를 열어 주의 깊게 검사한 결과,
의사들은 혈관이 확장되고
혈전이 가득 차서 혈류를 차단하고~~
몸 전체의 산소 흐름을 감소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내심있는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 연구를 알게 된 후 즉시 코로나19 치료 프로토콜을 변경하고 양성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투여했습니다.
나는 100mg과 Imromac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들은 회복되기 시작했고
건강도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하루 만에 14,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피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과학적인 발견 기간이 지난 후 싱가포르의 의사들은
질병이 세계적인 사기라고 말하며
치료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혈관 내 응고 (혈전) 및 치료 방법"일 뿐입니다.
이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른 싱가포르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ICU)은
결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 목적을 위한 프로토콜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중국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지만
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이 정보를 가족, 이웃, 지인, 친구 및 동료와 공유하여~
그들이 Covid-19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것이 바이러스가 아니라
방사선에 조사된
박테리아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면역력이 매우 낮은 사람만 주의해야 합니다.
이 방사선은 또한 염증과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출처: 싱가포르 보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