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성도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들
에베소서 5:3-5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본문 3절에서는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라는 말을 통해 성도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것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5절에서 다시 한번 반복해서 그러한
것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 즉 '하늘나라에 가지 못한다" 더 나아가 "지옥에 간다"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에
갈 사람을 우리는 성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아닌 사람들 즉 지옥에 갈 사람들은 어떤 것을 하며 살아가는 지, 반대로 성도라면
무엇을 하면 절대로 안 되는 지를 살펴봅시다.
(1)
음행
'음행'이라는
헬라어 '포르네이아'라는 말은 결혼 이외의 모든 성적으로 부도덕한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포르노'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포르노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있어서 집안에서건 어디에서건 컴퓨터만 있으면
이렇게 더러운 것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더러운 것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 더러운
것
'아카다르시아'라는 말은 '거룩'과 반대되는 '세속적'인
존재를 뜻하는 것으로 '거룩'하지 않은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종교적이며 윤리적이며 성적인 모든 면에서 더러운 것을
말합니다.
(3) 탐욕
'플레오넼시아'라는 말은 무엇을 더 갖고싶어하는 욕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쾌락을 끊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것을 즐기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3가지는 그 이름이라도 말하지 말하고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은 성도들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교인들간의 대화를 살펴보면, 이러한 말을 자주 또는
가끔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 어떻느니, 연예인 누구는 어떤 음행을 저질렀고...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히 그 대화를 즐깁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점점 더 무르익어 갑니다. 룸카페에 가면 어떻다느니, 여자들은 어떻고 남자들은 어떻다느니... 왜 그렇습니까? 그런 대화를 하면
할수록 마귀는 너무나 좋아서 계속 그런 대화를 하도록 부추기기 때문이고, 이미 그런 대화를 5분 이상 했다면 마귀에게 넘어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들은 지옥을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라면, 천국을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4절에서는
성도들의 언어생활에 대해 말씀하는데, 3절에서는 성도들이 하면 안 되는 행위에 대해, 4절에서는 성도들이 하면 안 되는 언어생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에 갈 사람들의 입에서는 어떤 말이 나오며, 성도라면 어떤 말을 하면 안 되는지 살펴봅시다.
(1) 누추한 말
'아이스크로테스'라는 헬라어는 천박하고 세속적이며 더러운
말을 가리키는 것으로 단정치 못한 언어생활을 말합니다. 이것은 골로새서 3:8에서 말하는 '부끄러운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 3:8)
(2) 어리석은 말
'모롤로기아'라는 헬라어는 분별없이 아무렇게나 하는 말을
말합니다. 특히 이 말은 마음 속에 죄악을 품고 하는 좋지못한 말들을 가리키는 말로써, 보통 우리가 "군소리 그만해" "바보같은 말 그만해"라고
할 때의 "군소리"나 "바보같은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즉 불만을 품고 분별력없이 중얼거리며 불평하는 말을 말합니다.
(3) 희롱의 말
'유트라펠리아'라는 헬라어는 본래는 '재치있는
농담'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본절에서는 외설적인 내용을 포함한 저속적이며 세상적인 농담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은 '음담패설'(EDPS)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이러한 말들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었다면, 앞에 나열한 말과 행동을 하면 안 되며 또한 할 수도 없어야 합니다. 그것을
듣고 있는 자리가 너무나 힘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러한 말을 하고있는 자리에 앉아서 그러한 말을 즐기고 있다면, 영적인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가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와 언어생활
3가지를 나열한 뒤에, 성도가 해야할 것은 "감사하는 말을 하라"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여기에서 감사하는 말이라는 '유카리스티아'라는 말은
'좋은'이라는 '유'와 '은혜, 은사'라는 '카리스' 가 합해진 말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이것을 '은혜스러운 말'로 해석을 했지만, 그것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말로 해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다면, 감사하는
생활을 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고린도전서 5장을 보면, 세상사람들이 앞에 나열한 것을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그들은 마귀의 자녀이므로) 그들과의 사귐을 끊으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들 중에서 앞에 나열한 것들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귀지도 말고 그들을 교회에서 내쫓으라고 강하게
명령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성도)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전 5:9-13)
본문 5절은 결론적으로 3절의 말씀을 반복합니다. 우리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을 버리고 상스러운
농담이나 죄악을 품고 다른 사람에게 원망조로 뇌까리는 군소리들, 그리고 세속적인 더러운 말을 하지 말아햐 하는 이유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의 탐욕은 우상 숭배와 똑같은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사람이 마음 속으로 탐하는 것이 재물이건, 명예이건,
성욕이건, 다른 사람의 마음이건 그 무엇이건 간에 그것을 하나님처럼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거룩한 성에 참예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더럽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6:9-10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우리가 성경말씀에 쓰여진
것을 정말로 믿는다면, 우리는 더이상 더러움을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안에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럽고 누추했던 우리를 양자로
삼아주시고 거룩하게 인쳐주신 그 은혜를 진정으로 인식한다면, 돼지가 씻었다가 도로 더러운 진흙탕에 돌아가는 것처럼 다시 과거의 옛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제는 과거의 모든 더럽고 어리석고 누추함을 버리고 감사하는 말을 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입에서는 어떠한 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까? 새 사람을 입은 사람답게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 안에서 감사하며 기뻐하며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며 또한 그러한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받은 은혜와 감사의
제목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향해 베푸신 은혜를 어찌 다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과거에
저는 더럽고 누추했으며 어리석어서 제 말과 행동들은 도무지 하나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운 것들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를 구속해주신 그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면서도 아직까지 제가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지금도 그것을 남들 몰래 은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버리고
싶지 않아서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시는데도, 저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기는 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버리는 것이 싫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징계 속에 살아가는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아직까지
성령께서 저를 주관하지 못하고 제가 제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어둠의 자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의지로는 끊고싶은 마음 반, 끊고싶지 않은 마음 반이라서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사오니
저를 강제적으로 이끌어주셔서 이 모든 더러운 것들로부터 단절되도록 도와주옵소서.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곳에 다시 돌아가는 것처럼, 주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 것처럼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과거의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말로는
거룩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제
말과 행동이 주 안에서 이제는 진정으로 거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제
생각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셔서, 그 동안 사람을 희롱했던 말들, 꽈배기처럼 꼬아서 조롱한 말들, 세속적이며 더러운 말들을 했던 제 입에 재갈을
먹여주시고, 이사야의 입술에 대었던 숯불을 제 입에도 대어주셔서 정말한 입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으로
성도로서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제 입에서는 더럽고 세상적인 말이 결코 나오지 못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제 행동도 세상적인 사람들과 전혀 다를바없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구별된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저를 통하여 주께서 온전히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
수 경
†he
2nd
Life
Foundation
Esther
Soo-Gyung Kim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