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카대왕이 불교에 귀의 이전에 엄청나게 불교를 탄압 보리수 베어버리고 싹이 못 나오게 기름까지 부었지만 소생 -- 2세대 보리수 이후 이슬람 침공때 다시 잘렸는데 또다시 소생 -- 3세대 보리수 (그래서 생각보다 작아)
<도일스님 /bbs>
기원정사에 있는 보리수..
아난존자: "부처님이 계시지 않을 때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을 뵈러 왔다가 뵙지 못 하고 가면 굉장히 서운해 하던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부처님: "아난아, 그러면 여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 줄기를 하나 가지고 와서 이곳(기원정사)에 심어라. 그리고 그 나무를 마치 나를 보듯 보게 하게 하여라." (나를 보고 싶거든 이 보리수를 보고, 내 설법을 듣고 싶거든 이 보리수에 와서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맛지마니까야 / 도일스님 소개 / 지금도 가 보면 기원정사 터에 보리수 있음>
※ 아난다의 보리수 - 기원정사 유적지의 남쪽 문으로 들어가면서 스투파 옆에 보리수가 서 있다. 아난다가 부다가야에서 부처님이 앉아서 성도하셨던 보리수의 묘목을 발우에 담아 이 곳에 옮겨 심었다고 해서 '아난다의 보리수'라고 불리운다. 부처님은 일 년 중 우기에만 이 곳에 머무셨기 때문에 부처님이 타지에 계실 때 많은 승려들과 신자들은 부처님을 몹시 그리워하였고 항상 가까이 뵙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부다가야에 있는 보리수 묘목을 가져다 심는 것을 허락하셨고, 부처님이 안 계실 때는 이 보리수를 부처님으로 생각하고 참배하고 경배하였다고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인도 한번 베낭여행 가고 싶네요
여름 피해서요..ㅎㅎ
참으로 오랫만에 보리수 보네요
인도 성지순레도 오랫 옛날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인도 성지순례를 꿈꾸고 있는데
꿈이 있으니
갈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그 분
스스로 위 없는 바른 깨달음을 얻으시고
바른 행복의 길을 전해주신
고타마 싯타르타 붓다께
애경 올립니다
ㅡ나모고타마붓다ㅡ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