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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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형조석론에서 달이 적도상에 위치하고
1번과 2번, 3번과 4번이 서로 각각 정확한 위도,경도 상의 지구반대편지점에 있다고 하면
해면이 부풀어오르는(?) 정도
1번 = 2번
3번 = 4번
맞나요?
그리고 맞다면 각 번호에 대응되는 지점들은 기조력이 같다라고 말할수 있나요??
<2>
기조력 = 인력 - 구심력(원심력)
또는
기조력 = 중력 + 관성력
이라 하던데
|구심력 또는 원심력| = |관성력|
이라 봐도 될까요
첫댓글 1. 이론상으로 1=2, 3=4 겠죠? 각 번호에 대응되는 지점들의 기조력의 크기는 같고 방향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기조력 = 중력 + 관성력 이라는게 어디에 나와있나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양학 제7판 기조력설명 부분에 있습니다!
@쇼콜라 감사합니다:)
2. 저는 안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구심력 또는 원심력 = 관성력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인력 = 중력 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의 중력은 달의 중력이고 인력은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이기 때문에 이 둘의 힘은 다르기 때문에 구심력 또는 원심력 = 관성력이 된다는건 안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4ㅈ구지구 답변해주신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
@쇼콜라 근데 선생님~ 책 다시 찾아서 보니까 그림 11.5 보면 여기서는 원심력=관성력이라고 설명하네요..ㅎ
쌤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원심력을 관성력이라 표현하고 달의중력을 만유인력이라고 표현하네요;;
@14ㅈ구지구 음.. 아마 해양학 책 저자는 "관성력=원심력으로 생각한다'라는 전제하에 쓴것같기도하네요. 근데 애초에 관성력이랑 원심력이 같은개념으로 쓸수있나 싶기도하고 .. ㅋㅋㅋ 모르겟네유 ㅠㅠ 물리쪽은잘 ㅎㅎ ..
@쇼콜라 그러게요.. 저도 보고 의문이 많이들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14ㅈ구지구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