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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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층은 불안정하고 역전층은 안정하다고 하잖아요.
그럼 접지층은 위로 갈수록 온도가 감소하는 층이고 역전층은 그 반대인데
비습 분포형태가 같을 수가 있을까요??
비습은 습윤공기 1kg에 포함되어있는 수증기의 양 인데, 그럼 접지층 역전층 모두 고도 증가할수록 수증기양이 증가해서 저런건가요?
비습분포가 왜 이렇게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비습은 불안정하던 안정하던 무조건 고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왜 혼합층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선생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구글에서 찾은 그림인데 여기 그림에서는 비습 분포가 대개론하고 반대더라고요 ㅠㅠ 접지층에서 위로 갈수록 증가하더라고요 ㅜ 뭐가 맞는 걸까요
첫댓글 비습은 그냥 수증기량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1. 낮 동안, 수증기의 공급원은 지표면이기 때문에 지표면 근처에서 비습이 가장 크고, 자유대기에서 작음.
2. 혼합층에서는 혼합이 활발하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 비습이 거의 일정
3. 자유대기에서는 수증기량이 고도에 따라 급격히 감소.
4. 비습에 대해서는 그냥 대개론 그림으로 보면 좋을 듯합니다^^
고도가 증가할수록 상대습도는 증가하잖아요?? 이것은 지표에서 수증기가 가장 많고 대기로 갈수록 작아지는데 이것과는 다른건가요? 제가 개념을 잘못 잡은거 같아서 혼란이 오네요ㅠㅠ
@22년 합격해보쟈 상대습도가 왜 증가하죠? ㅋㅋ
@기상destiny 공기가 위로 올라갈수록 증가하여 상승응결 고도에서 100퍼센트가 되는게 아닌가요..?
@기상destiny 보통 지표에서 온도가 높고 고도가 증가할수록 온도가 감소하는 층이라고 가정하면 온도가 높을수록 포화수증기량이 높고 낮을수록 포화수증기량이 작아져서 결국 상대습도(현재수증기량/포화수증기량 *100) 는 포화수증기량이 작아지면 100퍼센트가 더 되기 쉬워지니까 (?) 고도가 증가할수록 상대습도가 증가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나요?
@22년 합격해보쟈 그것은 어떤 '공기덩이 내'에 해당합니다!
'주위' 온도, 온위, 수증기량(비습) 분포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기상destiny 아 그렇군요! 그럼 지표면 근처에서 비습이 가장 크다는 이런 개념은 대개론이나 일기상 책에 나와있는 개념인거죠?
@기상destiny 제대로 개념을 다잡아야 할것 같아서 자세히 읽어보고 싶은데 대개론 5강 보니까 자세히 안 나와 있는것 같아서요 ㅠㅠ
@22년 합격해보쟈 흠,, 없는 것 같네요 ㅠ;; 요거 참고하세요
@기상destiny 감사합니다 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