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나 가입하고 젤먼저 한일 - 씨앗 구입하기 ㅎㅎ
허브 다섯 종류 구입해서 조금 늦게 파종했지요
젤 열심히 달리던 한련화는 멋진 잎을 자랑하다 장마통에 모두 ......그래서 지금은 볼수 없다는..
그리고 루콜라 열심히 자라주긴했는데......우리집에서 나만 먹었다는...
제일 무성하게 올라오던 레몬밤은 여기저기 모종을 나눠줬어도 많아서
어떻게 활용할건지 인터넷 뒤지는중....이런 큰화분이 다섯개 ㅎㅎ
상대적으로 적아보이지만 바질도 시집보내고 남은 애들
이리 뜯어먹어도 저리 뜯어먹어도 티가 안남 꽃씨받을려고 기다리는중
같은 날 씨를 뿌렸는데
페퍼민트는 발아도 ~~늦고, 성장도~~늦고, 그런데 조짐이보인다 화분만아니였다면 땅을 정복하고도 남을듯
씨를 뿌리는것도 공부요---나는 다른말로 '일'라고한다
잘 키우는것도 공부요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고민하는것도 공부다
정말이지 쉬운게 없다
한가지더 동막골님이 개똥쑥을 보내주셔서 화분에 그리고 텃밭에 심어주었는데
울엄마 크기도 전에 어찌나 이발을 하셨는지---향기가 좋아 효소에 넣는다고 ^^*
나중에 꽃피울때가 약성이좋다하니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자랄수있었다
첫댓글 레몬밤 바질 페퍼민트 모두 예쁘게 키우셨네요.
개똥쑥도 예쁘고 ...모두 키우고 싶네요^^;
원래는 엄마의 야채화분이었는데 ^^;; 점점 허브화분으로 바뀐다고 한소리씩 듣습니다 ㅎㅎ
바질...레몬밤...정말 잘 키우셨네요저는 잘 안됬어요 ㅠ ㅠ
바질이랑 페파민트는 반그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삽목하면 정말 잘 자란답니다.
봄에심나요........
^^ 예 저는 봄에심었습니다..... 거름과 물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참 잘 기르셔서 보기에 참 좋고, 기분마져 허브를 한입한 듯 상쾌해집니다.
공부도 일인것을요 아니 일도 공부인것을요
좋은 날 되세요
향기로운 바질을 엄청 좋아해요.
까르보나라를 좋아해서 바질을 듬뿍 넣어요.
저는 바질이 이쁘지 않던데 흙이 좋은가봐요
이거 밭에 심어도 월동되나요?
페파민트랑 오데코롱 민트를 밭에 심어봤는데.....밭을 1년만에 완전정복합디다.....뿌리가 뻗어나가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이 공존하기 어려워요....엄청난 번식력에 놀라 기절할 뻔했답니다...ㅠ.ㅠ...나중에는 뿌리째 캐서 백초효소 만드는데 왕창 넣었습죠......
허브를 키우고 싶은데 씨앗을 어디서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