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스토리는 심플합니다
수년만에 다시 만난 제이 바루첼과
세스 로건이 제임스 프랭코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가했다가
휴거 비슷한게 일어나고 지구종말의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내용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웃깁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는 모든 배우들이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배우들은 자신의 본 모습으로 참여하여 마치 실제로 제임스 프랭코의
파티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고 이 상황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물론, 배우들의 실제모습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아니지만
배우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나 루머들을 과장시켜 오버액션하는 모습이
이배우들을아는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 냄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는 잣잣을 찾아내는 묘미도 있을거같구요
중간에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나옴니다
출연하는 까메오들도 대박인데요 엠마왓슨과 채닝테이덤도 나오고
아무생각없이 보기에는 정말 잼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개봉한다면 씨네타운 나인틴에서도 한번 다뤄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예상을 뒤엎는 재미가 있더군요 ^^
마지막 채닝테이텀은 정말 대박 ㅋㅋㅋ
창남으로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