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간단 정리(물, 그늘, 휴식)

[남여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낮기온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오늘은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3대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숙지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목차>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1. 온열질환이란?

2. 온열질환 증상

3.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

1) 물

2) 그늘

3) 휴식

1. 온열질환이란?

더운 날씨에 잦은 바깥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열탈진, 열실신을 온열 질환의 범주로 포함합니다.

2. 온열질환 증상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체온이 높게 치솟고 체온을 통제하기 어렵게 됩니다.

열에 의해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화상을 입게 됩니다.

어지러움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3.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1) 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폭염 중 작업 현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해야 합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수분을 보충하여 땀으로 인한 탈진을 방지하고,

더운 환경에서의 체온 조절을 도와줍니다.

2) 그늘

두 번째 수칙은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여름철 외부 작업 환경에서는 그늘막을 마련하여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구비해야 합니다.

그늘에서 머무르는 것은 체온을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은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1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쉬어줘야 합니다.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1시간 마다 10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며,

폭염 경보 발령 시에는 한 시간 마다 15분 휴식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폭염 속에 작업을 이어가는 것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 임하는 것이 능률 향상에 좋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외부 작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