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39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개학을 앞두고 전 교직원들이 모여 연수를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 연수에서 ‘다시 푸른꿈’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 연수에 신임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연수에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모시고 ‘대안교육 5W1H’란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할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연수회에서 <괜찮아 앨리스>라는 영화를 함께 보고 토론할 수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연수회의 점심을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요리를 만들어 먹으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부서별 자리 이동을 마치고 근무할 준비를 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신규 교사들과 면담 시간을 차례로 가지고 이해를 도우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인턴십 활동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과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며 감사하다.
11. 광주여성인권센터에 필요한 컴퓨터를 기증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12. 일움학교 정기총회를 준비하여 잘 마치니 감사하다.
13. 일움학교 정기총회를 마치면서 12년 동안의 교장, 이사장 역할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14. 일움학교가 1기 운영을 마치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2기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무리하니 감사하다.
15. 12년 동안 일움학교에 공간을 제공하고 재정을 후원해 준 무진교회에 감사하다.
16. 12년 동안 일움학교의 교장, 이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
17. 코라시아의 정기총회를 준비하여 잘 마치니 감사하다.
18. 코라시아의 정기총회에서 9년 동안의 이사장 역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19. 코라시아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원중 이사장의 배려와 존중의 마음이 감사하다.
20. 코라시아의 여러 동역자들이 뜻을 모아 그동안 이사장 역할에 대해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니 감사하다.
21. 17년 역사의 하하문화가 제5회 워크숍을 열고 “하하스럽다는 것”을 주제로 하하의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다.
22. 하하문화가 2025년 일꾼들을 자원하여 선임하고 하하스럽게 활동할 것을 다짐하니 감사하다.
23. 하하문화가 2025년의 일정을 공유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을 확인하는 강좌를 진행할 것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24. 하하문화의 워크숍을 마치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담소할 수 있어 감사하다.
25. 빛고을건강타운 운영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되었는데 다시 운영위원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하니 감사하다.
26. 광주YMCA의 지도자들과 만나 광주YMCA와 시국의 현안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니 감사하다.
27. 무진교회 서신반이 수련회를 준비하여 활동과 예산 계획을 의논하고 결정하니 감사하다.
28. 무진교회 서신반원들이 자원하여 필요한 역할들을 맡기로 하고 함께 열심을 낼 것을 다짐하니 감사하다.
29. 병환으로 힘든 교우들에게 보양 음식으로 위로할 수 있어 감사하다.
30. 김향순 도슨트의 도심 기행에 하하님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김향순의 도심기행을 통해 광주의 속살과 5.18의 묻혀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32. 도심기행 후 이영희 하하님이 제공한 오찬을 나누고 무돌길을 산책하며 하하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33. 김옥숙 하하님의 남편께서 뜻밖의 막걸리를 준비해 주셔서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34. 소설책을 다량 구입하여 나눌 준비를 하니 부자가 된 듯 감사하다.
35. 오랜 시간 동안 연락이 두절 되어 걱정하게 하던 제자와 연락이 되어 만나서 그간의 사연을 들어줄 첫사람이 되니 감사하다.
36. 상하이, 난징 평화 기행을 준비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7. 장모님을 찾아 뵙고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8. 그간의 여러 활동들을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
39. 대성여고 제자들과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
40. 국인이가 집안일로 광주에 안전하게 다녀가니 감사하다.
41. 새움이가 일과 육아로 힘들 텐데 잘 견디고 있어 감사하다.
42. 담이가 건강을 회복하여 씩씩하게 잘 생활하니 감사하다.
43. 새길이가 성찰해 가며 독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어 감사하다.
44. 강하주 씨가 문해학교 학생들을 편지와 선물로 응원하고, 학생들의 감사 답장으로 감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
45. 강하주 씨와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
46.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
47. 앞으로 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있어 감사하다.
48. 일기와 하하카페를 통해 매일, 한 주간 단위로 감사를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49. 나와 가족, 이웃들과 관계를 맺으며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5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게 잘 자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