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숙의 감사

[김옥숙]

언니의 이사로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온가족을 다 만날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 다닐수있는 건강한 다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을 살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의 장거리 운전 감사합니다.

양산 통도사 너무 아름답습니다.아름다운 자연 감사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그분의 은혜입니다. 모든것 감사합니다.

[leehan202]

이사를 기회로 온가족을 만나고 오니 참 좋았겠네요.
우리 모두가 아는 언니시지요?
언니분도 건강하시리라 믿어요.
통도사의 춤추듯 휘어져 있는 무풍한송로는 정말 멋졌어요.
유네스코에 등재될만 했고요.
아기편지에서도 만나요~~

[취원]

부산! 참 좋아하는 나의 여행지죠. 부산을 갈 명분이 생겨서 좋겠슴다. 밥 사는 일, 저도 열심히 해서 감사한 삶 살렵니다. 통도사 , 가보고 싶어요.

[한아]

언니의 감사글을 읽으면 기쁩니다. 어디를 가면 함께 간 듯 즐겁습니다. 양산 통도사, 20세기에 가본 기억이 아주 퇴색해 버린 사진 같지만 20대를 떠올리게 되니 잠시 그때로 되돌아갑니다.

[마리아]

흐뭇합니다
저도 미소짓고 감사합니다

[비채]

통도사 가고 싶어요~~~
이곳 저곳 다닐 수 있는 즐거움♡♡♡
함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