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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185신 : 페루여행기④ 아름다운 오아시스 – 와카치나 (Huacachina)(9/20(목))
취원 추천 0 조회 241 18.10.27 18: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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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8 09:20

    첫댓글 보름 지난 달을 어제 저녁 보면서 태양의 위치를 어림잡아 보았습니다. 점점 달과 태양이 가까워지다가 그믐에는 태양앞에 달이있어 보이지 않다가 초승부터는 점점멀어져 다시 반달이 되고 또 가까워져 그믐이 되고, 달보면서 천체를 생각합니다.
    모래의 바다를 보면서 신남 감탄 놀람 경이. 그러면 물의 바다를 보면서는 두려움 고독 망망 거칠음 느낄지
    이제 세상이 점점 눈에 들어 옵니다. 나이가 들으니 세상이 이제야 눈에 점점 들어오네요. 잘 여행기 읽엇습니다.

  • 18.10.28 18:12

    와카치나의 야경과 함께 더욱 감동이 전해져옵니다.생각과 느낌+감동+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지는 현장감=의미 있고 강한 여행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았지요.같이 꿈속 같은 모래뱥을 걸었어요.와아!

  • 18.10.28 18:51

    글을 읽으며 맘껏 상상해봅니다.
    티비에서 본적있는 버기카.샌드보딩. 유년시절 비료푸대로 미끄럼 타던 느낌아닐까 생각하며 얼마나 신나고 짜릿했을까 가늠해봅니다. 긴 비행시간이 힘들어 가지않겠다는 짝꿍을 틈날때마다 볶으며 마음은 그곳, 사막으로 갑니다.언젠가는 모래언덕을 오를 날을 기대하며 꿈을 키워보며 잼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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