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洲의 한 주간 감사한 일들

[취원]

1. 손녀담이가 새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니 감사해요.
2. 아들딸과 맛있는 저녁 함께 하니 감사해요.
3. 조카담이에게 유난한 사랑을 주는 아들새길이 감사해요.
4. 아내가 서울있는 동안 혼자서 생활 잘 해주고, 반찬준비와 역마중 나온 남편이 감사해요.
5. 막내동생 부부가 정성으로 엄마를 살피고 가니 감사해요.
6. 요양보호사를 흡족해 하시는 엄마가 감사해요.
7. 큰동생이 정년퇴직을하고 홍천으로 몇 달살이 합격하여 새로운 생활하니 감사해요.
8. 남광주새벽시장 들러 시장 구경과 식재료 구매하니 감사해요.
9. 교회창립주일을 맞아 건강한 교회 다님을, 점심식사 봉사할 수 있음을 감사해요.
10. 남편과 광주시립수목원에 들러 군데군데 산책, 감사해요.
11. 기타소모임을 통해 공부, 친교 시간 가지니 감사해요.
12. 하하반찬봉사에 수고하신 하하님들 감사해요.
13. 하하산행위원회를 열고 산행에 대한 논의, 새로 영입되신 두 분의 하하님, 감사해요.
14. 하하아기편지에 책임감으로 편지 올려주신 하하 님들 감사해요.
15. 하하강의를 통해 성찰로 다지고, 더 나은 나 되기를 기도함에 감사해요.
16. 틈나는대로 독서하니 감사해요.
17. 산책, 맨발걷기, 조깅하며 건강을 다지니 감사해요.
18. 양육과 직장일을 겸하며 힘듦에도 잘 버텨내고있는 딸사위가 안쓰럽고도 감사해요.
19. 영육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는 손녀가 감사해요.
20. 염려되고있는 하하님들이 건강한 모습이니 감사해요.

[비채]

꾸준히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떠올려지네요~~♡♡♡감사해요^^

[김옥숙]

담이 너무 사랑스럽죠? 이건 할미가 된사람만 아는거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