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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이야기 아들 결혼식날
한나3 추천 0 조회 41 11.01.18 22: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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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23:55

    첫댓글 어쩌면 이렇게 자상하게 글을 쓰셨을까요
    아들을 장가 보내면서 섭섭함보다 그날의 시시각각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혹하나 더 붙었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랍니다
    나도 아들 장가 보내고 쉼을 얻는줄 알았다가 고생문이 열렸었지요
    함께 살다보니 모든게 다 내 일꺼리이고 손자둘을 길러주고 이제 10년만에 분가 시킨지 2년되었네요 ㅎㅎ
    아무조쪽 한나씨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시어머님의 투정은 애교로 봐 주시구요 하하하

  • 11.01.19 14:10

    고운 이야기 즐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1.20 19: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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