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59회기 제7차 순회헌신예배 및 특강/2017년 7월16일(주일) 오후3시 /
충무교회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낙종
장로)는 2017년 제1차 실행위원회 및 순회헌신예배, 특강, 월례회를
충무교회(이기엽 목사)에서
31개교회 226명의 회원들과 충무교회 성도들과 함께 은혜중에 드렸다.
2017년 제1차
실행위원회는 수석부회장 조규남 장로의 인도, 직전회장 유창종 장로의 기도, 회장 이낙종 장로의 말씀 순으로 1부
경건예배를
드리고 감사 김경오 장로의
전반기 감사보고, 부회계 고연석 장로의 전반기 결산보고, 총무 구성조 장로의 전반기
사업보고, 각 위원회 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고 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부회장 전태웅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진환 장로(새문안)의 기도, 충무교회 요시아남선교회장 양호산
안수집사가
전도서1:1~2,
고린도저서15:58절의 말씀 봉독, 왕현성 목사(구의교회)가 '헛된 인생, 보람되고 가치있는 인생'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양윤목
안수집사(다윗남선교회장)의 헌금기도, 여호수아중창단의 헌금찬양, 충무교회 이기엽 목사,
회장 이낙종 장로의 인사, 총무
구성조 장로의 사업보고 후 왕현성 목사의 축도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제2부 특강은 전.북한 김정일전용악단장과 악장으로 활동하다 탈북한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홍보대사)와 피아니스트 김예나
집사 부부음악가의 연주와 간증하고 3가지 기도제목을 부탁하였다.
그 첫째는 지금도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지하교회 교인들을
위하여,
둘째 평화를 교란하는
북한의 정권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셋째 탈북민 모두가 복음으로 양육되도록 기도해달라며 눈물울 삼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월례회는 회장 이낙종 장로의
사회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전회장 및 전부회장 참석교회를 소개하고
전회장 홍문유 장로(신당중앙)가 폐회 및 식사기도를 하고 충무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을 나누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은혜중에 마쳤다. 취재 사진 / 서울노회지국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