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 K21의 성능이 현존하는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해 만든 최신형 인건 사실 입니다만 헬기를 잡을 수 있다는건 뭘 두고 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40mm 주포에 의한 대공사격을 말하는 건가요? 포탑에 붙어있는 2연장 미사일발사기는 대전차용 이지 대공용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K21은 전차가 아니라 보병전투장갑차 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 기사 쓸려면 그 쓸려는 내용에 대해 제대로 공부 좀 하고 썼으면 좋겠습니다.
K200 이후 보병장갑차의 차세대 격으로 만든 겁니다. K200이 APC 였다면 K21은 IFV 계열이라는 차이가 있는 정도죠...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성과물이긴 합니다만 세계 최강도 아닐 뿐더러 전차도 아닌데, 더군다나 이 K21 개발과 박통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본문은 대체 무슨소린가요...? 티이거님 말대로 관련 게시글을 올리려면 제대로 된 공부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관련 정보 여부는 확실하게 알고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밀리터리님의;; 폭풍같은 태클이 예상됩니다;
K21이 보병전투장갑차 측에선 최상급에 속하는 성능인건 맞을 겁니다.여태 나온 여러나라의 보병전투장갑차들과 보병전투장갑차의 발전추세를 연구해 만든 최신형 보병전투장갑차 니까요. 다만 한국은 여태 미국의 브래들리나 러시아의 BMP3 처럼 중무장을 갖춘 보병전투장갑차가 없어 부여장님 말처럼 APC(벙력수송장갑차)인 K200을 가지고 전투장갑차 라고 우겨 왔습니다. 하지만 1991년에 있은 걸프전 에서 미국의 브래들리가 아군 전차부대의 엄호가 없을 때 장비한 30mm 기관포와 대전차미사일로 적전차부대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는 것을 보고 현대전 에서의 보병전투장갑차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APC 만으론 안된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개발하기 시작해 오늘날 개발완료에 이른 성과물이 K21 이죠. 시험운용 하는 동안 부족한 점 몇가지를 보충하고 실전배치가 되면 그동안 겨우 7.62mm 와 12.7mm 기관총 으로만 무장한 K200 장갑차로 화력부족을 겪어왔던 우리 대한민국 육군의 기갑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거라 확신 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아무리 헬기가 고정익항공기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리고 저공을 날아다니는 항공력 이라도 헬기를 잡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거라는 겁니다. 물론 K21도 실전에서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대공사격을 해야할 때도 생기겠지만, 대부분 K21은 지상의 보병지원을 하는 본연의 임무에 주력 하고
대공임무는 '비호'나 '천마' 같은 대공차량들 에게 맡기는게 낳겠죠. 또 우리나라도 국산 대공미사일 '신궁'을 이용해 다른나라의 발전추세와 같이 미사일과 기관포를 같이 장착한 복합형 대공차량도 개발한다니 그게 잘된다면 대한민국육군의 대공전력도 한층 더 상승 하리라 봅니다.
첫댓글 음~ K21의 성능이 현존하는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해 만든 최신형 인건 사실 입니다만 헬기를 잡을 수 있다는건 뭘 두고 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40mm 주포에 의한 대공사격을 말하는 건가요? 포탑에 붙어있는 2연장 미사일발사기는 대전차용 이지 대공용은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K21은 전차가 아니라 보병전투장갑차 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 기사 쓸려면 그 쓸려는 내용에 대해 제대로 공부 좀 하고 썼으면 좋겠습니다.
박전대통령이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K200 이후 보병장갑차의 차세대 격으로 만든 겁니다. K200이 APC 였다면 K21은 IFV 계열이라는 차이가 있는 정도죠...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성과물이긴 합니다만 세계 최강도 아닐 뿐더러 전차도 아닌데, 더군다나 이 K21 개발과 박통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본문은 대체 무슨소린가요...? 티이거님 말대로 관련 게시글을 올리려면 제대로 된 공부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관련 정보 여부는 확실하게 알고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밀리터리님의;; 폭풍같은 태클이 예상됩니다;
K21이 보병전투장갑차 측에선 최상급에 속하는 성능인건 맞을 겁니다.여태 나온 여러나라의 보병전투장갑차들과 보병전투장갑차의 발전추세를 연구해 만든 최신형 보병전투장갑차 니까요. 다만 한국은 여태 미국의 브래들리나 러시아의 BMP3 처럼 중무장을 갖춘 보병전투장갑차가 없어 부여장님 말처럼 APC(벙력수송장갑차)인 K200을 가지고 전투장갑차 라고 우겨 왔습니다. 하지만 1991년에 있은 걸프전 에서 미국의 브래들리가 아군 전차부대의 엄호가 없을 때 장비한 30mm 기관포와 대전차미사일로 적전차부대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는 것을 보고 현대전 에서의 보병전투장갑차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APC 만으론 안된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개발하기 시작해 오늘날 개발완료에 이른 성과물이 K21 이죠. 시험운용 하는 동안 부족한 점 몇가지를 보충하고 실전배치가 되면 그동안 겨우 7.62mm 와 12.7mm 기관총 으로만 무장한 K200 장갑차로 화력부족을 겪어왔던 우리 대한민국 육군의 기갑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거라 확신 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아무리 헬기가 고정익항공기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리고 저공을 날아다니는 항공력 이라도 헬기를 잡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거라는 겁니다. 물론 K21도 실전에서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대공사격을 해야할 때도 생기겠지만, 대부분 K21은 지상의 보병지원을 하는 본연의 임무에 주력 하고
대공임무는 '비호'나 '천마' 같은 대공차량들 에게 맡기는게 낳겠죠. 또 우리나라도 국산 대공미사일 '신궁'을 이용해 다른나라의 발전추세와 같이 미사일과 기관포를 같이 장착한 복합형 대공차량도 개발한다니 그게 잘된다면 대한민국육군의 대공전력도 한층 더 상승 하리라 봅니다.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점을 오늘 알았군요 ㅎㅎ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T-50도 그렇고, 연구원들 절반 이상이 계약직이라는 겁니다.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엉?? 그건 또 금시초문...사실이라면.........너무하네~ 정말....
T-50의 경우 대부분이 계약직이었습니다. 3개월씩 계약 갱신했다네요. 바로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과학 기술의 특성상, 계속 이런식으로가면 우리나라는 로얄티 퍼주기 강국으로 등극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