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립니다~
갑작스레 겨울이구나 싶더니 눈이 옵니다.
아직 쌓이지는 않았는데 제법 굵은 눈발도 내려줍니다.
쨍한 겨울추위....
겨울에 태어나선지 이십대엔 겨울과 눈이 반가웠었는데 세월이 갈수록 추위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지난주 춥다해서 부랴부랴 월동준비한 우리집 이쁜이들~
하우스랑 안방앞 무가온 온실..
건강한 겨울나기 기대합니다.
뉴질랜드 앵초
가을부터 이뻐지더니 계속 꽃들이 축제하는 중~~
향기가 너무 좋아 안방에서 온실로 왔다갔다하는 스톡~~
한켠에서 축제중인 겹임파첸스.
너무 이쁩니다.
프롬바고는 하우스에서도 피고지고~
하늘색이 환상입니다.
인친께 선물받은 귀하신 몸 나비시다레~
진짜 나비 닮았답니다.
어쩌다보니 제법 모아진 다육이들.
하우스에 쟁이듯 들인 이쁜이들~
제발 겨울동안 생존하자!!!
첫눈의 설레임과 건강, 웃음 가득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화분들이 엄청나네요
무기온 온실과 하우스에 이쁘니들이 가득하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이들의 돌봄이 힐링입니다.
근데 해가 갈수록 겨울이 길어지니 돌봄의 시간도 길어져서 힘이 부치다 싶습니다.
이제 서서히 줄임의 미학을 배워가려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많은꽃을 어떻게 가꾸고 계신데요
제가 가꾸기 보담은 자연의 힘에 제가 숟가락 얹지요 ㅎㅎ
겨울동안은 생존이 목표입니다.
출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출석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예전에 비해서 첫눈이 빨리 내리는것 같습니다.
근디 첫눈이 내렸는데 설레임이 한개도 없네요.
왜그럴까요? 왜?
그니까요
나이들수록 몸을 사용하는 년수가 늘어나니 퇴행의 수순을 밟고 있어선인가요??
겨울은 좀 힘듭니다.
겨울준비 수고하셨네요
겨울동안 이쁜이들 하고
즐기세요
네~~~
하우스랑 거실 여기저기 옮겨올 자리 만들고 있습니다.
네~~^^
목포는 아직은 아닌가 봐요
손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저는 한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는것을 즐겨하는 따입이거든요
건강 잘 챙기셔야하여요
아직 젊으셔서요 ㅎㅎ
이제 내복도 챙겨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오메
첫눈이왔어욤
그니까요
몇년전만해도 12월은 되야 눈이 왔었는데 이제 11월 중순인데 눈이 오셨당께요
여름 겨울은 길어지고 봄가을은 짧아지니 가드너들이 힘들어요ㅠㅠ
이뻐요🩷🩷🩷
무가온 비닐하우스인데도 꽃들이 잘 사는군요
기분좋은 님 의 솜씨와 부지런함이 대단하심요🩷🩷
임파챈스 이쁘지요^^
한겨울에는 온풍기 돌려줍니다.
영하권으로는 안가게 하려합니다.
그래도 사는 애들은 살고 가는 애들은 가고
그려려니 합니다
출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하우스 내부 식물들 복받었내요.
욕심많은 주인 만나 고생이지요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정갈하고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
이곳은 바람이 불어 추워요
점심으로 컵라면 과 군고구마 먹을려고 연탄난로에 굽고 있어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ㅎㅎ
내일부터는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이러다 점점 겨울속으로 잠기겠지요
올겨울 모두 건강하시게요
저도 하우스 연탄난로 넣고 싶었는데 내편이 꼼짝도 안합니다.
저 아이들 관리하는 기분좋은 하루님.
이아이들 보고 있으면 하루가 기분좋게 지나갈 듯 하네요.
근디 힘 안드시는지요?
겨울이 길어지니 점점 힘에 부칩니다.
하는데까지 해보고 가는 애들에게는 손흔듭니다.
천국이 따로 없어요
꽃잎 하나하나 하고 이야기 허다 보믄
밥 시간 놓치것어요
건강하세요
ㅎㅎ 그래서 우리집 내편은 제가 하우스 가는 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밥때 놓친다고 ...
@기분좋은하루(영광) 백배 이해합니다.
제가 고관절 골절로 병원생활 한달 넘게 하고오니.
저희집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베란다의 화분을 전부 바같으로.
집에오니 엄청 큰 화분 4개.
군자란2개 . 염좌. 철쭉만 덩그라니 베란다에.................
너무 꽃에 빠져사는 마누라. 엄마 안좋아합니다.
정말
입을닫게 만드네요~
너~무
예쁩니다.
츱네요
사진발이 한몫합니다요 ㅎㅎ
그래도 다음주는 큰추위가 없을듯합니다.
이쁜이들 바람도 햇살도 쐬어줄수 있겄습니다.
와~~~기분좋은 하루님댁은 이 추위에도 꽃들은 식물원에 있는 아이들 같습니다.울집 프람바고는 죽지 못해 겨우 생존중입니다.ㅎ
제가 넘 이뻐라 하고 눈치껏 들여줬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