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비슷하게 바꾸어서 제시해드릴게요. 해당이 많이 일어나면 NAD+가 고갈이 왜 되나요? 젖산 발효에 의해서 NAD+를 공급해주면 되잖아요. 이것과 같습니다. 대사를 모두 하나로 묶어버리면 생물체에서는 항상성 기작이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습니다. 동물에서도 어떤 상황에서 NADH가 축적되면 전자가 많이 쌓여있는상태로 NAD+가 고갈(NADH축적)되어 해당이나 TCA가 진행되지 않죠. 이 때 해소와 ATP생성 기작으로 젖산발효가 있는거고요.
식물의 경우는 NADPH가 많이 축적되어 있으니 NADPH생성을 하지않고 ATP생성만 하는 순환적으로 발달하는 거구요. NADP+고갈이 애매하시면 NADPH축적으로 생각하시면 낫지 않을까요.
첫댓글 비슷하게 바꾸어서 제시해드릴게요.
해당이 많이 일어나면 NAD+가 고갈이 왜 되나요? 젖산 발효에 의해서 NAD+를 공급해주면 되잖아요. 이것과 같습니다.
대사를 모두 하나로 묶어버리면 생물체에서는 항상성 기작이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습니다. 동물에서도 어떤 상황에서 NADH가 축적되면 전자가 많이 쌓여있는상태로 NAD+가 고갈(NADH축적)되어 해당이나
TCA가 진행되지 않죠. 이 때 해소와 ATP생성 기작으로 젖산발효가 있는거고요.
식물의 경우는 NADPH가 많이 축적되어 있으니
NADPH생성을 하지않고 ATP생성만 하는 순환적으로 발달하는 거구요.
NADP+고갈이 애매하시면 NADPH축적으로 생각하시면 낫지 않을까요.
NAD와 NADP는 모두 전자 전달 조효소들입니다. 한가지 형태가 많다는 건 전자흐름에 불균형이 있다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lation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효소에서 평형상수의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효소는 화학 반응의 속도를 빠르게 하지만
평형상수를 바꾸지 못합니다.
평형상수 = 생성물의 농도/반응물의 농도
생물체 내에는 생성물과 반응물의 평형농도가 존재합니다.
효소 반응은 이 값을 거슬러 무한 증가하거나 감소하여 0이 될 수 없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