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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명수필 감상) 그믐달 / 나도향
한율(청풍명월) 추천 0 조회 38 26.08.03 08: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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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3 11:05

    첫댓글 "그믐달"이란 말
    오랜만에 들으니 정겹네요 ㅎ

    그믐달과 초승달의 차이를 아시나요?

    똑같은 모양이지만
    초승달은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단계이고
    그믐달은 사라지는 단계입니다 ^^

  • 작성자 26.08.03 17:39

    그믐달은 꿈나라에서 평화롭게 잠든 세상을 저주하며
    머리를 풀어뜨리고 우는 청상과부와도 같은 달이다.

  • 26.08.03 11:07

    읽어봐도 또 읽어봐도 맛이 나는 수필이구료

  • 작성자 26.08.03 17:38

    내가 만일 다시 태어난다면,
    그믐달 같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 26.08.04 15:45

    저는 초승달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ㅎ
    그믐달 왠지 엉킁해 보이는 느낌

  • 작성자 26.08.05 16:57

    엉? 엉큼한 달??
    요염하여 손 댈 수도 없고, 말 붙일 수도 없이 예쁜 계집 같고,
    가슴이 저리고 쓰리도록 가련한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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