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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어린배움터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사랑어린학교 역사 한 토막 (2009년 4월 어느날)
푸른솔 추천 0 조회 136 23.03.20 06: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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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1 17:20

    첫댓글 이제는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말해도 될듯하네요. 후보가 3분이었는데, 1번 김민해목사님, 2번 000목사님(당시 평화학교 이사), 3번 000님이셨어요. 당시 Y에서는 2번 000목사님을 강하게 추천하셨고 개인적으로 찾아와 이야기도 했습니다. 저는 3분다 모두 잘 모르고 굳이 세상의 학연으로 따지면 2번 000님이 가까웠죠. 그럼에도 1번으로 두더지를 결정한 결정적 이유는 선생님들의 의견의 존중이었습니다. 3분 중 순서를 정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 것은 선생님(배움지기)들 의견이었고 아마 그때 가장 잘 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배움지기 의견이 배움터에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무조건 존중하고자 했습니다. 당시에는 Y의 의견 50%, 학부모 의견이 40%, 선생님 의견이 10% 정도 반영되던 시기였으니까요.(굳이 숫자로 표현하자면)

  • 작성자 23.03.23 22:25

    그랬군요. 저도 처음 들었네요. 입이 무거우신 2009년 운영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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