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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198신 : 페루여행기 ⑨ 성스러운 계곡 – 친체로(Chinchero)와 모라이(Moray)
취원 추천 0 조회 177 18.11.25 17: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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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6 13:58

    첫댓글 안데스 만년설,유적들,마을 전경,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경이로움과 태고의 신비까지 접합니다.맑고 선명한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눈물까지 날 정도입니다. 내가 여행에 직접 발걸음했다면 아마도 몇날 며칠 꽁꽁 앓을 것 같습니다.머리 속 추억의 장면들 때문이지요.햇살은 왜이리 투명한지..흰구름,하늘은 왜그리 파랗고 깊은건지..귀여운 따님,멋진 사모님,순례자처럼 덥수룩한 교수님 모습..다 멋집니다.와! 페루..

  • 18.11.29 08:24

    정말 자세하게 꼭 보고 알아야 할것들로 실감나게 묘사 해 주시니 사모님 덕분에 큰 공부 합니다^^
    모든 사진들이 책과 영화속에서 볼 듯한 장면들인데 내가 아는 분들이 잠깐 잠깐 나와 주시니 더 더 반갑고 신기 합니다~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 18.11.30 10:31

    사진을 통해 본 모라이의 모습이 참 경이롭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적합한듯합니다.
    잉카인의 지혜를 다룬 글은 여기저기에서 봐왔는데 과연 그렇군요.
    안데스의 만년설을 보자니 서둘러 오르고싶은 마음에 괜시리 설레기까지하는데 페루여행을 버킷리스트에 올릴까하는 생각해봐얄듯해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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