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많은 생각으로 하루를 꾸민다.
상상으로 스케치 하고
현실에 실천을 시작 하고
마을 위 버스정류장 앞의
널브러진 공터에
쓰레기만 쌓여있는 이곳에
사업을 하기로 정했다.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들이다.
날마다 이곳에서
조금씩 느껴지는 변화를 보며
즐거움도 느끼지만
손과 무릎은 아프다한다.
아침부터
저녁시간 까지 이곳에서 머문다.
인간의 손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을 스스로하며
만족감으로 아픔을 대신해본다.
상상은
현실과 참으로 긴 시간 싸움 인거같다.
나 또한 완성된 변화한 정원모습이
매우 궁금해진다.
날씨가 춥다.
눈이내려 멈췼다.
지벤
꼬치없다ㅠ
남천열매가
꽃이다.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저두 예쁜정원 으로 최우수상을
꼭
받기를 진심 바래요ㅎㅎ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