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중에서도 제일 성가신 해충으로서 종류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친해져본 경험이
있으실듯 합니다, ㅎㅎㅎ 저도 역시,, 친햇던 기억이,,
몸이 납질로 감싸여 졌기 때문에 약간의 약으로는, 효과가
없는 성가신 녀석들 입니다. 또 그모습 역시 무지 징글징글 하다는..
이 벌레는 어떠한 관엽식물에나 붙으므로, 일단 붙으면 식물의 줄기나
잎은 흰 솜털을 덮어 쓴것 처럼 되기도 하고,배설물(매우끈적)로 인해서,
식물체가 마치, 때가 많은것처럼, 지저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통풍이 잘 안되고, 건조가 지나치게 지속되어지면, 발생 빈도가
매우 높게 됩니다, ( 예를들어, 밀폐된 베란다에서, 몇번의 관수를 잊고
지나 갔을때 ),전염력도 무지 높아서 발생한 개체의 주변개체도 바로,
감염이 되고 마는 경우가 아주 많죠,
* 방제법 : 지메토에토 1000배액을 잎의앞뒷면,줄기, 에 골고루 살포
해 줍니다, 그러나, 한번 부착된것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므로 약제살포후 1주일 정도 지났을때, 아이들 칫솔
같이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털어내야 합니다.
(식물체가 손상할수도 있으니,구석구석 부드럽게 ,
인내심을 가지고 행하셔야 될듯,,)
첫댓글 요즘 이녀석 때문에 골칫거리에요. 다육이에 생겨서 이쑤시개로 잡고 있는 중인 데,좋은 정보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카랑코에죽였어요...아니 다 죽어간답니다...
왜요? 뿌리도 충분히 있고한건데.. 가는도중에 또 압사된나요?다른분들은 모두 잘도착해서 감사글 올라와 있던데,,
음, 그리고 그런말씀은 이게시판댓글로 부적당한 글입니다.다른부분이나,쪽찌를 이용하셔도 좋을텐데,,
카랑코에가 아니라, 로비비아가 배송도중에 뭉게진듯한데,,, 개각충으로 죽어간다는 말씀이신지..ㅎㅎㅎ
저도 무슨말씀이신지...했어요...ㅎㅎㅎ 이 글보고 대화 신청하신거 군요....그 카랑코에가 아니고....다른건데...꽃피는거 빨강. 노랑...이름이.... 카랑코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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