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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4강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묵상하고
또 말씀을 상고할 기회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다는 거 잊지 말게 하시고
어느 한순간 어느 한 현실 그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히브리서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아멘
여러분이 너무 잘 아는 그런 구절에 이제 당도를 했습니다.
자 그 전까지는 사도바울이 광야에서 이제 순종하지 않으므로 멸망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를 함으로 해서
순종이 과연 무엇인지 설명을 하죠.
순종은 믿음이라 그랬습니다.
몇 가지 율법의 항목들을 지켜내는 게 순종이 아니라
완전히 자기를 다 비워내는 것이 순종이고 그래야 믿음이라는 것이 의미가 성립이 되잖아요.
믿음이 뭐에요?
믿음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다는 건 믿을 수 없다는 거죠.
우리는..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잘 보시면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선 검으로 우리의 관절과 골수와 뼈까지 쪼개낸다 그래요
그러면은 말씀이 왜 우리를 쪼갤까요?
뭐 할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뭐하는 거예요.
요한복음에서도 봤고 창세기에서도 봤고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사역을 하는 거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들에게 말씀이 들어가서 관절과 골수와 모든 것을 쪼개 낼 수 있어요? 없어요?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는 들어가지를 않아요.
그래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13장인가요 10절에 보면 예수님이 그러죠.
말씀이 말씀을 듣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지만 너희 이외에 다른 이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요.
그래서 귀가 열린 자 복이 있고 들을 수 있는 자 복이 있다 그래요.
그러니까 복이라는 건 뭐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거고 근데 들은 말씀이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냐면 우리를 쪼개내고 포를 뜬다 그래요.
수술을 해낸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바로 새 창조라는 그런 뜻이에요.
그러면 새 창조라는 건 뭔가?
말씀이 들어가서 구석구석 다 포를 떠내고 수술을 한다라는 건 메스 역할을 한다라는 건 그 말씀이 들어가서 일을 하는 우리가 뭐라는 거예요?
죽을병에 걸렸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그 말씀이 뭘 포를 떠 내냐면 하나하나 관절과 골수 포까지 다 떠내면서 여기 어디 죄 아닌 게 있니.. 라고 던진다고요.
그래서 히브리서 이 말씀이 말씀에 대한 이 이야기가 이스라엘의 광야 이야기에 붙어 있는 거예요.
지금 이 이야기가 뭐였어요?
앞에 내용들이..광야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잖아요!
근데 그들이 순종하지 못해서 결국은 모두 죽을 자로 폭로가 됐죠.
그 이야기를 요 두절로 다시 한 번 요약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에게 말씀이 주어졌다는 건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게 하고
자각하게 하는 용도로 주어진 거지 이스라엘에게 그 말씀을 다 지켜내라고 주어진 게 아니에요.
그걸 여러분이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순종이라는 걸 오늘 날 개혁교회에서도 많이 곡해를 해서 어제도 제가 ( )신학교 교수님들 강의를 몇 개를 찾아서 들어봤더니
아..참 정말 오 호 통재라 ..
이 로마서나 바울 서신을 전부 성화로만 결론을 내는데 그 어떤 곳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 한국교회 신학교의 마지막 보루라고 하는 ( )의 신학생들이 아멘..아멘하고 앉아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끄집어내서 굳이 율법을 또 준 건
하나님이 지금 이걸 지키면 내가 광야에서 살려주고 안 지키면 죽이겠다는 게 아니라
왜냐면 하나님이 일단 시작하신 거는 하나님이 실패할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건 하나의 모형이에요 그림.
내가 이번 주일 설교를 '우리는 하나님의 스케치북이다' 라는 그런 내용으로 제목을 잡았는데..
여러분의 인생과 역사는 하나님의 묵시를 그려내는 스케치북이라니까요.
거기에서 누가 천국가고 지옥가고 이건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서는 안 돼요.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이 다 지옥 갔느냐?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주에 배웠죠 로마서에서.
그들이 말씀을 맡았는데도 하나님을 순정하지 않더라 다 순종하지 않은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오실 때 안나나 이런 예수님을 기다리던 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는 예수님을 보더니 '야 이제 하나님이 나를 저 천국에 안식으로 부르시는구나 하나님 이제 빨리 죽여주세요!'
그런 사람이 있었단 말입니다.
거기다가 유대인들 예루살렘에 수만 명이 예수를 믿었단 말이에요 야고보가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천국가고 지옥가고 이거는 여러분이 생각할 게 아니라
모세도 광야에서 죽었지만 그 모세라는 인물 자체가 은혜 그 은혜를 설명하기 위한 중보자이기 때문에
그 중보자가 가나안 안식 앞에서 죽어야 이 백성이 은혜로 천국에 들어간다를 설명하기 위해 모세는 광야에서 죽어야 되는 거란 말이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모세가 그 중보자의 역할을 한 모세가 광야에서 죽으니까 그들이 은혜로 똑같은 인간들인데 들어가자마자 죄짓기 시작했잖아요.
그게 뭐가 변해서 하나님이 들여보낸 게 아니란 말이죠.
그래 히브리서 기자는 뭐라 그러냐면 그것도 안식이 아니다 그림이다 그러죠.
그것도 또 모형이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지금 역사에다가 계속 묵시를 은혜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하나님의 됨됨이를 계속 그려내고 있는 중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서 알고 가야 할 것은 왜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의 죽음을 통해서만 당신의 백성을 만드실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깨닫고 가는 거예요.
그건 어마어마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죽은 흙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에서
야 내가 참 괜찮은 존재구나 하나님과 견주어서도 굉장히 괜찮은 존재구나라는 지점까지 하나님이 끌어 올리시겠다는 이야기예요.
그렇게 내가 괜찮은 존재구나라고 이렇게 여길 만큼 그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가족인데 거기에서 반드시 그들이 알아야 될게 뭐냐면
너는 네 존재됨과 네 능력과 어떤 됨됨이가 네 안에서 생산해 낸 게 아니다라는 걸 여기에서 배우고 가는 거란 말예요.
그걸 가르쳐 줘야 할 만큼 우리는 천국에서 엄청난 존재로 살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진술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이 세상에서 알아야 할게 뭐냐면 그 말씀에 의해 내가 얼마나
불가능한 존재인지를 포를 떠서 말씀이 던져지면 그게 그렇게 드러나야 되는 거란 말이죠.
설교를 잘한다는 건 인간이 얼마나 죄인이라는 걸 얼마나 잘 드러내주는가가 말씀을 잘 전하는 거예요.
왜냐면 말씀의 역할이 그거니까.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새로운 존재로 창조해낸다 라는건 말씀의 역할이 그거잖아요.
그건 잠언에서부터 나온 거 아닙니까.
말씀의 역할이 새 창조인데
새 창조가 우리를 뒤집어 엎어서 다 포를 떠낸다라는 건
새롭게 창조되는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들은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일수도 없군요..를 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이 들어가서 포를 떠내면서 우리는 이런 존재구나...
여러분 수술대에 한 번씩 올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나 무력해요 거기서..
심지어 마취가 딱 되면 그 때부터는 의사들이 이리 굴리면 이리 굴러야 되고 저리 굴리면 저렇게 굴러가야 되고..
무력자가 되는 거예요.
그 위에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역할을 한다 말입니다.
그리고는 너희는 이게 아니면 살수 없는 존재라는 것.. 그걸 갖다가 우리에게 깨닫게 해줘요.
그게 들을 귀가 있는 자들에게만 들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개의 그런 어떤 착한 일 몇 개를 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이렇게 엉뚱하게 지금 사람들을 선동을 해서 그게 사람들을 선동하는 데는 최고거든요
그래야 집도 팔아서 헌금하고 미리 론(Loan)을 해서 댕겨서 십일조도 하고 하지 않겠습니까?
뭔가 보상을 해준다고 해야..
그런데 보세요.
우리가 앞에서 공부했지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쫒아 갔다니까요.
애굽으로 안 도망...안 돌아갔다니까요
돌아 가라했어요 모세가..
살 사람 돌아가~ 그런데 안돌아갔어요 왜 안돌아 갔어요?
그 사람들이 원했던 게 뭐냐면 이렇게 내가 내 몸을 쳐서 이 광야에서 살아내면
뭔가 그 우리를 구해낸 그 하나님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원하는 것들로 그게 이 생에서든 나중에 내세에서든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자기 몸을 쳐서 광야를 살았다니까요.
애굽으로 돌아가라 했더니 안 돌아갔어요.
거기에 가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게 있는데 안돌아갔단 말이예요.
오늘날 성도라는 사람들이 그런 열심을 부린다니까요.
열심히 해요 착하게도 산다니까요.
집 팔아서 헌금도 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내 구원 내 천국 이 세상에서의 나의 편안한 삶 이런 것들이란 말이에요.
히브리서 기자가 3장 4장에서 경고하는 게 뭐냐면
끝까지 너희들이 그렇게 간다면 너희들은 말씀 못 들은 자다 그래요 못 들은 자 ..
그러니까 제가 요즘 더 더군다나 경험하는 게 뭐냐면 내가 다시 세상에 갈 때 내가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100% 이해가 가요. 마음속에서..
말씀을 던지면 이걸 믿음으로 받아서 녹여 내는 게 아니라 이걸 율법으로 받아서 지키겠다고 나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내가 믿음을 보겠냐?
믿음은 그렇게 갖기가 힘들어요!
하나님이 주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결국 인간들이 다 은혜 은혜 하면서도 인간들의 자존심을 챙기는 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들을 귀 없는 우매한 사람들이 다 속고 있어요.
여러분 Billy Graham은 성경의 모든 이적이나 성경의 모든 그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그런 초월적인 것들을 다 부정한 사람이에요.
그걸 Robert Shiller 하고 티브이에 나와서 대담을 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60년도에.
C S Lewis ?여러분 그 사람 천국 지옥 안 믿는 사람이에요.
나니아 연대기니 뭐니 해서 사람들 열광하고 순전한 기독교인이..
C S Lewis 의 제자가 J I Packer 하고 John Stuart 예요 John Stuart 가 나중에 지옥 없다 그랬죠.
지옥이 어디 있냐! 그들을 그대로 지지하면서 칼바르트(Karl Barth) 사상을 한국교회에 전한 사람이 한경직 목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민을 하지 않고
이 사람들이 깨끗하게 살았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다른 이들보다 좀 나은 어떤 삶을 살았다고..
한경직목사가 무슨 뭐.. 재산이 나중에 집 한 채도 없었고..
아니 아무 때나 전화하면 자가용 갖고 와.. 밥해주는 할머니 있어... 뭐가 필요해요 집이..
거기다가 존경해줘...
그런 사람 찾아보려면 절에 가보세요.
스님들이랑 앉아 있으면 향기가 납니다.
난 옛날에 그게 그리스도의 향기 인줄 알았어요.
솔잎향기가 나요 그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깨끗하게 사는지 고기도 안 먹고 그러니까 얼굴에 광채도 나고 얼마나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잘 사는지 아세요?
엉터리들 말구요.
폴쉐 타고 다니는 중도 봤어요.
그런 것을 기독교의 어떤 성숙을 가늠하는 객관적 기준으로 보시면 안 돼요.
오늘날 나는 훌륭한 기독교인이고 기독교의 개혁에 앞장서는 사람이다 라는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 존경하는 이들이 다 누굽니까?
다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John Stuart 결혼도 안했고 C S Lewis 같은 사람 얼마나 어마어마한..
J I Packer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은혜를 아는 지식' 다 읽었을 것 아니에요 여러분들.. IVP에 나온 책들..
오늘날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칭송받는 Billy Graham ..
왜 Lioyd Jones 목사가 끝까지 Billy Graham하고 같은 강대상에 안 섰는 줄 아세요?
굉장히 친한 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랑 나랑 가는 길이 다르다고 해서 한 번도 같은 강대상에서 설교 안했어요.
그런데 이 시대는 그냥 어떤 물량주의 성공주의 효율성 이런 걸로 뭔가 눈에 보이면 다 괜찮은 줄 알아요.
이게 마귀가 속이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단들이 우리교회 쑥 들어와 가지고
야..말씀을 전하는 목사 봐봐 저렇게 사랑도 없고 말씀을 제대로 전하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사랑이 없겠냐? 차갑겠냐?...
여러분 저 사랑해요 어떻게 이 속을 까뒤집을 수도 없고 ..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거예요?
날마다 전화해주고 자기야 사랑해 이래야 되는 거예요? ㅎㅎ
아니 이분들이 정말 천국에서 나와 함께 영원을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하나하나 얼굴들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냥 목이 터져라 외쳐주는 게 사랑이지
밥 먹을 때 가서 인사해주고 등어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이게 사랑이냐고요?
아..그러니까 그런 쥐새끼들이 서머나 교회에 감히 들어와서 말이죠 사람들을 살 살살 미혹하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들을 귀가 없다는 건 이건 정말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몰라요.
아니 어떻게 우리교회에서 Second Blessing 이런 얘기가 나와요?
두 번째 성령을 받아서.... 이건 순복음 조용기 목사도 인제 잘 얘기 안하는 건데...
성령을 한번 받고 이제 두 번째 받아서.. 그걸 갖다 기도해서 받아내야 된다는 거죠?
받아 내갖고 능력 있는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막살라는 게 아니라 여러분
성도면.. 성도는 하나님이 진짜 열심을 부려서 율법주의자처럼.. 때로는 그렇게 살게 하세요.
왜인지 아세요?
그걸 해봐야 진짜 왜 예수가 필요한지 알게 하기 때문에 막 못살게 해요.
그런데 하나님과 아무 관계없는 자들이 '어..진짜 막살아지네..' 이러면서 .. 책임전가를 다른 이들에게 계속 돌리는 거예요.
어떻게 막 살아져요?
여러분 면허를 따서 장롱에 넣어놓으면 장롱면허가 되는 건데 그래도 면허증은 있는거죠?
근데 그 사람은 절대 차 끌고 나가면 안 돼요 나중에라도.
여러분은 구원 받았다는 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장롱면허 준거 아니에요.
여러분 데리고 나가서 운전 시킨다니까요.
그래서 여기 긁어먹고 저기 긁어먹고 앞에 찌그러지고 밤바 날라 가고 이러면서 '이거 힘든 거구나... '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에게 대리기사 붙여준 거구나...' 이렇게.
내가 운전해서 가면 계속 그렇게 부딪히니까
예수라는 대리기사를 붙여서 우리가 원치 않는 곳으로 머리에 띠 띠우고 이 분이 끌고 가는 거예요.
이걸 신앙생활이라 그러고 그걸 구원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에 의해 운전대가 잡힌 삶을 살게 되는 것을 천국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말씀이 여러분 안에 들어와서 여러분을 해부해서 수술을 하며
여러분의 뼛속까지 뒤집어 까가지고 거봐 이 안에도 죄 있지?
말씀에 의해 그렇게 해부 당하셔야 되는 거죠.
말씀이 여러분을 기분 좋게 해주고 붕 띠워주면 안 돼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그... Joel Osteen 이나 Robert Shiller ... 이게 다 계보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전 세계의 기독교의 주류는 항상 그들이 잡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의 교회사만 이렇게 몇 군데만 봐도... 참 통탄할 일인데..
어저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목회를 그만 두신 어떤 신학자께서 전화를 하셨는데 여든 넷이라고..
그런데 두 시간을 전화를 붙들고 막... 아마 거기에 TV 에 저의 설교가 나가니까 몇 번을 들으시고...
평생을 신학자로 사셨고 박형룡박사 박영선박사의 제자에요.
김희연 목사의 친구.. 참 대단한 분들이 있더구먼요.
얘기를 하면서 아주 깜짝 놀랐어요 저는.. 야.. 이런 대단한 신학자 목자들이 있구나.
무슨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막 울어요.
아니 교회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내가 TV 보다가 깜짝 놀라서
'진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버리셨는지 알았는데 버리지 않았구나!'
..너무 너무.. 근데 제가 없을 동안 계속 전화를 하셨나 보더라고요
어저께 통화가 돼서 막 우시더라고요.
이렇게 분별의 눈도 없고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없고 열정도 없는 이 시대에 서머나 교회가 계속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라고 그 분의 말씀이.. 노학자가 그게 예전에 자기가 쓰셨던 책들을 저에게 쭉 보내 주셨는데 이 메일로..
참 그런 책도 나왔다는데... 열두 권이나 팔렸다 그러더라고요 식구들이 샀겠죠 한 열권은..
여러분 정말 매일 매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셔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는 곧 옵니다 녜?
그렇게 훌륭히 살았던 사람들 아마 지금 ( )같은 사람... 지옥에 가갔고 깜짝 놀랄 거예요
어..진짜 지옥이 있었네... 내가 뭐하고 온 거야...
공개적으로 제가 주일이나 수요일에 이런 설교하면 아주 큰일 나겠지마는 .
여러분 내세를 안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 죄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했을리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Billy Graham 이 평생을 설교하면서 지옥은 없습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의 설교가 옳다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옳은 말은 누구든지 해요.
이단들도 90%은 다 옳아요 설교한번 들어보세요.
이만희설교도요 들어보면 무릎을 칠만큼 옳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지가 성령이라고 우기는 그 인간의 설교도.
하나님은 그런 거 들어서 쓰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에게 부르는 도구요 수단으로 잠깐 쓰실 수는 있겠지만 절대로 그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킨 게 아니에요.
지옥의 마귀의 세상을 오히려 확장시킨 거지 그게...
그 줄기를 따라서 내려온 게 지금의 한국의 대형 교회란 말입니다.
그러니 예수 믿는 게 얼마나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것이며
그 내세가 있다는 게 우리에게 분명하고 확실하게 믿어진다면
어떻게 그냥 우리가 이렇게 이 이야기해도 해도 흔들려 저런 이야기를 해도 흔들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요.
13절에 보면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의 이 실체 그 뿌리 근본이 확실하게 드러나 버리고 그로 말미암아
'아..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나라를 만드는 것이며 백성을 만드는 것이며 그것이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구나'
를 배우는게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듣는 이들이에요.
삶속에서 일어나는 거란 말입니다.
여러분은 남들보다 더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하게 될 거예요 분명히요 ..
제가 아무리 은혜를 이야기하고 `여러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막 살아도 돼요~'
아무리 얘기한다 하더라도 여러분 절대 그렇게 마음 편안하게 막 안 돼요.
그러나 그 삶을 살면서 그걸 여러분의 의로 쌓을 수도 없다니까요.
사도바울이 뭐라 그래요?
내가 니들이 자랑하는 그런 거 너희들의 행위라든지 아니면 너희들이 갖고 있는 스펙..
이런 것들이 나도 굉장한 사람이다 나는 율법으로는 흠도 없는 사람이라고 평을 받고 살았다 자타가 공인할 만큼..
근게 그걸 뭐라 그러죠?
배설물이라 그래요.
성도는 자기가 자기에게서 내놓는 모든 게 배설물이며
하나님이 내 안에서 사시며 내어 놓아야
그것이 비로소 가시이며 하늘의 힘이라는 걸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지금 성화에서 뭐 어느 수준에 올라갑시다 이런 식의 가르침은
여러분 안에 여러분 안에다가 똥을 계속 모으세요 이런 뜻이에요 그렇잖아요?
사도 바울이 배설물이라고 한 걸 그걸 모아서 그걸 성숙의 근거로 내놓으라는 것 아닙니까?
이게 오늘날 작금의 기독교 아닙니까 지금요!
근데 그것들을 모른다니까요 인간들의 그 실존을..고민을 안 하니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안에서 여러분도 예기치 못할 기특한 일이 나오면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뭔가를 경험하게 하시는 거예요.
말씀을 맡겨서 그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그 과정 속에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안 일어난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자꾸 성경이 모순처럼 이야기하는 거죠.
믿음이라고 이야기 했다가 사도 바울 보세요.
어딘 가에선 행함이라고 이야기 했다가.. 로마서에선 믿음만 얘기했다가 12장부터는 행함에 대해서 얘기하고...
어떠세요?
제 말만 모순이라고 하지 말고 성경을 잘 읽어보세요.
사도들이 얼마나 모순인지...
그런데 왜 그러냐면 그러한 모든 것들이 성경을 알면 그게 당연히 나온다 이런 공식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속에서 그런 것들을 허락하시며 여러분에게 교훈하시는 것이 반드시 일어난다.
이게 믿음과 행함이에요
행함 삶이죠..이게 삶.. 행위..행함이잖아요.
행함은 여러분에게 믿음이 들어가면 반드시 나오게 되는데 어떤 행함이 나오게 되냐면
그렇게 예수의 심장을 갖고 열심히 살고자하는 그런 행함도 나오고
그러나 그런 행함 속에서도 우린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나의 무력함
야..나는 어떻게 이런 일을 행하면서도 또 여전히 내 자존심을 챙기고 있냐
어떻게 남의 칭찬을 이렇게 또 바라고 있지?...
그러면서 계속 그 행함으로 예수를 알게 되고 혹은
여러분이 개차반처럼 살게도 하는 그런 행함을 허락하시면서 그 속에서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라는 이 깨달음의 자리 이 지평으로도 끌고도 가신단 말 이예요.
그래서 믿음과 행함은 반드시 나온다는 건 여러분의 삶은 이 세상에서 게으르게 갈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잠언에서 지혜를 이야기하면서 새 창조의 지혜를 이야기 하면서 개미를 본받으라 얘기하는 게
너희들은 그렇게 베짱이처럼 못살아.. 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 종교인들 가라지들은 그걸..그 똥을 자기가 자꾸 모아서 마치 치매 걸렸던 우리 할머니처럼
그걸 왜 모아서 장판에다가 밑에다가 쌓아 놓느냐고요 그거를.
맨 정신인 사람이 봤을 때는 저게 무슨 바보 같은 짓인가...
들을 귀가 있고 볼 눈이 있는 이들은 바로 그런 종교인들의 삶이 보여야 된다니까요.
근데 그걸 못 보는 게 무슨 신앙인이냐고요 예?
그러니까 여러분들 정신 차리시란 말이에요.
아니 누가 다른 얘기를 슬며시 와서 하거든 아..나는 성경 참 많이 알아요!
내가 목사들 가르쳤어요 이러거든 거기다 대응하지 말고 저한테 데리고 오시라니까요 일단..
그래서 같이 얘기해보면 알거 아니에요 예?
사실 우리목사는 아직 이 정도 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이 정도는 가르쳐줄게.. 이런 사람 있잖아요 지금.. 우리교회에..
그 사람들을 여러분들이 대응하려고 하지 말고 저한테 데리고 오세요.
제가 헬라어 히브리어 파싱까지 해서 아주 그 앞에서 가르쳐줄테니까 그 사람들한테..그게 무슨 뜻인지..
왜 그런 사람들한테 솔깃해갖고 넘어가냔 말이예요.
그건 여태까지 자기들이 그냥 갖고 있던 걸 해체하지 않고 자기 것에다가 더덕더덕 붙여 놓은 거죠.
바닷가에 가면 순 조개 홍합 이런 거 바위에 덕지덕지 붙여 있는 그 지저분한 거 그런 모습인거에요.
자기 걸 해체하지 않고 그동안 잘못됐던 것들을 그냥 갖고 있으면서 거기다가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만 덕지덕지 붙여놓은 거예요.
나는 깜빡 놀란 게 우리교회 5..6년 있었던 사람들도요 제가 불과 몇 주 전에 설교한 예화를 해도 야.. 목사님은 어떻게 그런걸 생각해 내세요.
내가 몇 일전에 얘기한 건데.. 안 듣는다는 얘기에요.
그게 이제는 별로 이상한 게 아니에요.
아..안 듣는구나..그냥..
차라리 노골적으로 자요 그러며는..
안 자는척하면서 그냥.. 난 그게 이해한다고 고개 끄덕이는 건지 알았어 그렇게..그렇죠!
그랬더니 이게 조는 거였더라고요 보니까..
어쩌면 그렇게 안 들어요?
그렇게 귀가 열리지 않아요?
여러분 성경은 어려운거 하나도 없어요.
예수와 은혜외에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가를 깨닫게 해주는 그 이야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예~
그러니까 절대 엉뚱한 거에 속지 마세요.
제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좀 똑바로 가지려고 애를 쓰세요!
책을 하나 읽으셔도 좀 분별을 하면서 잘 읽어보세요.
사람들이 자꾸 저에게 추천도서 이런 거 해달라고 자꾸 찾아오고 그러는데 내가 함부로 책을 소개 못해주는 게
책을 소개 해줘도 그걸 진의대로 읽어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까 내가 설교한 거나 그 책이나 열심히 읽고 공부하면
내가 나중에 읽어도 되겠다 싶으면 나중에 이것저것 소개 해줄게요.
제가 이런 마음으로 함부로 책을 못 소개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금방 달려가서 사는 게 John Stuart 나 J I Packer 이런 거...유명하니까.
엉터리..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거든요 Moltmann 이나.. 다 그 부류예요.
개혁교회에서도 칼바르트(Karl Barth)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쪽에서는 칼바르트 아니다..라고 자기들끼리 지금 우왕좌왕 ..
여러분 한국교회에서 여태까지 칼바르트를 해석해 낸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어요.
그러면 한국교회 신학의 수준이 얼마..어느 정도인지는 아시겠죠 여러분..
한 인물을 해석해 낸 사람이 단 사람도 없단 말입니다.
그 어떤 신학자도..
성경 말씀 속에서 예수를 배우세요.
천국은 내가 성경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 이걸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수천당 불신지옥..한마디 듣고 그럼요 우리 시골에 계신 할머니들..그걸로 천국 가셨어요! 편안하게..
뭐 그렇게 개뿔이나 많이 알아야 되냐고요 우리가..
저는 저에게 맡겨진 사명 때문에 성경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이고 이렇게 해야만 설교를 잘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 드리는 거 아니에요.
저는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에게 많은 인포메이션을 전하기 위해서 그래서 오히려 여러분들이 희생당하는 거고
저는 후배들에게 참고서를 남겨주고 싶어요.
그래서 그러는 거고 여러분은 이런 거 다 몰라도 돼요.
그렇다고 대충 대충 들으란 얘기는 아니고..
거기에서 예수만 알아들으시면 돼요.
은혜만 알아들으시면 돼요.
그리고 그 예수를 사랑하시면 끝
예수도 사랑하지 않는 인간들이 순종하겠다고 그냥..속으로 이를 박박 갈면서..
그래 이렇게 순종해 주면은 이 만나 말고 뭔가 주겠지 ..
어떻게 40년간 만나만 주겠어?...
아니 그거 밖에 안줘요 말씀 밖에..
오늘 새벽에 와서 말라기를 읽다보니까 ..참...
아니 인간들이 유대인 이스라엘 전체가 구약의 마지막에서 결론으로 내놓은 게 뭐냐면 당신이 언제 우리 사랑했습니까.. 에요
뭘로 뭘 근거로 그렇게 따지는 거죠?
맨날 포로로 잡혀가게 하고 아니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 앗수르나 바벨론보다 더 잘 살게 해줘야 되는데
걔네들이 세계 최고의 강국이고 우리는 맨 날 두들겨 맞아...
참고 참고 참아 봤는데 이 구약에 마지막까지 왔는데도 여전히 그 모습이네
그러니까 말라기에서 이스라엘이 그러죠 당신이 언제 우리 사랑했습니까?.... 이러고..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순종했습니까?
예배를 빼먹어요? 아니 목숨 걸고 예배했던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야 말로 최초로 집 팔아 헌금했던 사람들 아닙니까?
초대교회 때부터 보세요.
아나니아와 삽비라..
성경은 그게 잘하는 거 아니라고 가르치는 건데 인간들은 그런 걸 예로 들어서 그렇게 열심을 부려야 된다고 가르치니..도대체가 이게..
아니 집 팔아서 헌금도 해보세요.
해보고 그 헌금을 한 나를 내가 얼마나 칭찬하는지 한번 경험해보세요 또..
그 돈 아깝게 쓰여진 거 아니에요.
그거 어디다 쓰여져도 돼요.
어떤 도둑놈이 들어와서 훔쳐가도 괜찮아.
그 헌금 잘한 헌금 되는 거예요 만약 그거 알았다면..
뭐 어떻게 쓰여야 교회 돈이 잘 쓰이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잘 쓰이는 거예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데 써야?... 아니면 선교하는데 써야? ...
어떤 예수를 선교하려고 그러세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 밥 한 술 더 먹게 해주면 그 사람들이 천국가나요 그걸로?..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을 칭찬해줍니까? ..
주여 주여 우리가 했는데 왜 안했다고 그러세요?
그 사람들이 그 일 했거든요.
불쌍한 사람들 돕고 일주일에 두 번 금식했고 그걸로 구제하고 섬기고 다 했는데 ...
하나님이 그걸 카운트 안 해주세요.
어떻게 써야지 잘 쓰이는 거예요?
내가 한 그 헌금으로 내가 예수를 알고 은혜를 알면 잘 쓰인 거예요 그게 진짜 헌금이에요.
헌금은 내가 가진 뭘 하나님께 나눠 드리는 게 아니라
나를 예수라는 헌금으로 사 버리신 예수가 나 때문에 헌금으로 드려진 거잖아요 하나님에 의해
그게 십일조 아닙니까? 그죠.
하나님에게 사신바 된 나를 내가 하나님 저는 하나님 것 맞습니다 라고 사람들이 목숨처럼 여기는걸 버리는 걸 헌금이라 그래요.
근데 힘의 원리의 세상 속에서는 그 걸로도 또 뭘 하자는 거예요.
그냥 목사 월급이나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주면 돼요.
전기세만 좀 내고 그리고 진짜 어떤 일을 우리가 크게 한번 합의하여 하면서 또 은혜를 배우고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저 아래 교회에서 무슨 뭐 재정 맡은 사람이 그걸로 헌금으로 갖고 몇 십만 불로 마약을 사서 홀랑 날렸다고...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배우는 이들이 있어요.
'야..어떻게 우리가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입고 모은 헌금이 어떤 놈이 마약을 사는데 사용이 되냐..이거는 안 된다'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건지신다... '
혹은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놓는 건 그냥 마약정도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
우리가 내 놓는걸 하나님이 받으시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예수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지...'
아 그럼 마약 사는데 쓴 돈 그거랑 일 년에 몇 백 명씩 카자흐스탄이니 뭐니 여기 가갔고
수백 만 불 쓰며 엉뚱한 무당 잡교 전하고 온 거랑 뭐가 더 가치 있는 거예요 아닙니까?
무슨 선교를 했어요?
어떤 예수가 전해지던가요?
이 사람들이 내년에는 뭘 갖고 올까? ... 그 사람을 기다리지 그 예수 때문에 통곡하는 사람들 보셨어요? 선교 가서..
처음 나와서 앉은뱅이가 일어났어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내가 원하면 그 어떤 것도 해결 해주는 하나님.. 이라는 예수가 전해지는 거예요.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그게..
여러분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정말 내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달라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내 심장에 들려달라고 기도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그러다 보면 내가 포기되어지고 내가 그렇게 죄인중의 괴수로 나에게 자각이 되면
여러분이 그렇게 애써서 하려했던 착한 일들이 조금씩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말씀은 여러분의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거라는 거 잊지 마시고 그 말씀 앞에서 여러분의 실체를 올바로 인정하세요.
그리고 예수께 매달리세요.
눈물 콧물 흘리면서 부르짖으며 예수를 부르십시요.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우리의 죄인 됨을 드러내는 것이라 하였는데
하나님
오늘 날 말씀은 도덕을 강조하고 윤리를 강조하며
사람다운 삶을 독려하고 있는 수준에 멈춰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듣고 그걸 행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앙인의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이렇게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의 엉터리 열심들이
오늘날 교회라는 곳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우리의 죄인 됨의 자각으로 인해 통곡하게 하시고
그걸로 인해 하나님을 도우심을 구하는 부르짖음이 우리교회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눈과 귀를 열으셔서 그들의 심장에 하나님의 새 언약을 새겨 주옵소서
분명 하나님께서 새 마음으로 바꾸어 그들 안에 금강석 철필로 복음을 새긴다고 하셨는데
하나님 왜 이렇게 알아듣는 이들이 없습니까!
하나님!
새겨 주옵소서!
그들이 살아 올라와 주위 사람들에게 성도란 누구이며
증인이 누구이며 복음이 무엇인지를
입으로.. 삶으로.. 전할 수 있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러한 용사들을
우리에게 눈으로 목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