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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정신
 
 
 
카페 게시글
시인정신 권두칼럼 [양재일 주간 권두칼럼] 시인정신 2012년 겨울호 '유배지에서 쓰는 편지'
김남권 추천 1 조회 114 13.01.09 07: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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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0 21:29

    첫댓글 편지 잘 읽었습니다. 양평의 겨울 풍경이 눈에 선 합니다.
    선생님이 손수 지으시고 담그신 김장김치 맛은 어떨라나??
    신침에 입속에 가득 고여 옵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3.01.10 23:37

    지평면 절운3길에서 퍼지는 냉기는, 수은주의 온도를 올려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양주간님의 열정과 진솔함이, 이충순 할머니의 순수가 제 가슴에 종소리로 걸어옵니다.
    막걸리가 그리운 밤이 깊어감니다 ^.^

  • 13.01.10 23:50

    아랫집 할머니 이승에 계실 제 막걸리 담는 법이나 배울까.....

  • 13.01.21 21:47

    깊은 동안거에 드셨네요 ..
    감동으로 읽습니다 ...

  • 13.02.19 04:07

    우짜든 건강하셔야 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 15.11.20 03:17

    거기 지평이라는 곳은 여기 캐나다 캘거리 같은 곳이군요
    여기도 겨울이 무지무지 긴 ---로키 산골---이랍니다

  • 17.05.05 07:54

    나의 무인도에 닻을 내리고
    내 마음 속에 달아두었던
    풍경風磬을 떼어버립니다.
    ~~~~~
    선생님
    봄 풍경은 매혹적입니다.
    깊어가는 밤 곱씹는 대목입니다~

    가뭄으로 목마른 대지
    그래도 추위만큼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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