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영하 30도 까지)이 가능한거보니,
심어주고 물만 잘주면 기특하게 알아서
잘 자라주는 아이인거같아요.
키우기 좋은 장소
집 거실이나 베란다 등 햇빛이 잘드는곳 어디든좋아요^^
아스타국화는요.
햇빛을 좋아해요. 빛이 들어오는 창가,베란다에서 관리해주는것이 좋답니다.
특장점
아스타국화는 추위에 강해서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친한언니가 마당있으면 밖에 마당에 심으면, 내년 이맘때면 또 꽃피우는걸
볼수있다길래 설마했는데 진짜네용?!
이제 심을 땅만있음 되겠어요?ㅎㅎ
아스타국화 물주기
물은 겉흙을 만졌을때, 마른느낌이 나면 주면되는데요.
물을 한번 줄때는 흠뻑주세요.
여기서 흠뻑이란 화분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 나올때까지 듬뿍주는게 좋습니다.
주의사항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과습을 피하기 위해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꼭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하는거 잊지마세요!!
[출처]아스타국화 물주기 키우기 꿀팁 꽃집사에게배웠어요 (ft.남양주꽃집 )|작성자 나이스별
첫댓글 아스타 짧게 도톰하게 기르는버을 알면 한번 길러 볼텐데
친구가 한꼭지 준건 그냥 부시시 키카크더라구요.
뭔가 전문가들처럼 왜소하고 통통하게 만드는
시료가 일반인들에게도 판매가능 해야 할것 같아요.
이젠 꽃 인구가 엄청 난데
그런것도 좀 감안 하면 좋잖아요.
전에 국화 전문 사이트에서 잠깐 본건데
이른봄 한번만 그런 시료를 농협에서 판매 한다고 하던데요.
저는 초여름인가ᆢ
순을 싹뚝 쳐주니 나즈막하게 자라서 꽃을 피우던걸요ᆢㅎ
홑으로 피는 아스타가 늦봄에 피어 침 예쁘더니
여름에 시들어서 삭발을 스켰더니 요즘 또 꽃이 피어요.
겹으로 피는 아스타는 가을이 되어야 절정..
요즘 한 두송이씩 피기 시작했어요 ㅎ
내년엔 화분에서 한가득 풍성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스타도 여러종이 있더군요ᆢ
그중에 요즘에 피는 아스타를 농장에 좀 많이 심으려는데ᆢ
번식방법을 연구중 이랍니다^^
@자연 팜/제주 봄에 뚝 떠서 2가지 색깔을 보낼개요.
순이 자라면 잘라서 삽목하고 마구마구 늘리세요 ㅎ
저는 수국을 심으려고 초화를 파내는 중이라
지금은 꽃이 모두 올라와 파서 보내도 잘 산다는 보장이 ㅋㅋ
옮겨도 살까요??
@어쩌면(전남) 수국이 지고나면 요게 딱이다 싶어서요ᆢ
삽목이 일반국화 처럼 잘되는가 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꽤나 비싸게 팔더라구요ᆢㅎ
@어쩌면(전남) 저도 아스타의 성질은 잘 모른답니다^^
아스타도 삽목으로 증식이 가능합니다.
국화보다는 쬐끔 기일어 더 걸립니다만, 그래도 잘 사는 편입니다.
영하 30 도에서도 노지월동이 됩니다.
키를 작게 키우려면
해마다 삽목으로 증식한 애들은 키가 단아합니다.
와우~~~
고맙습니다^^
두그루 있는걸로 삽목을 해봐야 겠어요ᆢ
살려니몸값이 제법 하더라구요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