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신분석학@프로이트@심리학(정프심)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우울증 공격성 엄마와 딸의 관계
익명 추천 0 조회 299 03.07.19 10: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7.19 14:17

    첫댓글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은데..저는 엄마를 이해하죠.. 엄마가 아픈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술먹고 자주 늦게 들어오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그것마져 못하면.. 엄마가 사는 낙이 있을까요?

  • 03.07.19 17:35

    ㅡ,.ㅡ;;; 너무나 힘이드네여... 외롭고...지치고...두려워지네여.. 울고싶어지고... 숨이 막힙니다...

  • 03.07.19 19:16

    제 눈엔 다정해 뵈는데요 .. (

  • 03.07.20 05:08

    아마 사는게 힘드셔서 그러실꺼에요~"아니 그런말이 아니고, 아프니깐 조금씩 일찍 오라는 거지" 대신 "엄마 아프신데 집에서 푹 쉬시지 않고요.. 그러다 낫지 않고 더 아플까봐 그러지" 라고 말해보세요. 왜 그렇게 늦게 왔냐는 표현은 부모가 자식한테 하시는 말씀이시지 자식이 부모한테 할 적당한 말이 아닌거 같기도

  • 03.07.20 05:09

    하네요.. 더우신날 엄마 시원하게 드시라고 맥주도 냉장고에 사다 놔보세요.. 만약 좋아하신다면여..^^

  • 03.07.21 10:56

    살며 이해하며님 말에 한표!

  • 03.07.22 08:15

    어무낫.. 땡큐 진보님..^^

  • 03.07.23 17:18

    뭘 이런걸 가지구 땡큐까지...긁적 긁적^^;

  • 03.07.23 22:29

    별거후 엄마를 이해한다고 여긴것 같다라고 했는데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 공격적이라고 했는데 본인도 공격적인 말투가 있어요. "살며이해하며"님말처럼 예의가 아니죠. 엄마께 하는 말이 아니라 동생에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정말 이해할려고 해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