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증 - 숨김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 유대인이 화가 나서 고장난 시계를 들고 시계포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항의하며 물었습니다.
"여기에서 이 시계를 한달 전에 샀는데 그때 당신은 내가 죽을 때까지 고장이 없을 것이라고 그랬지요?"
"네."
"그런데 벌써 고장이 났어요, 왜 속이는 거예요."
시계를 판 주인이 말했습니다.
"그때 당신 안색이 안 좋아서 곧 죽을 것 같았는데요."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러면 안되는 것이 었습니다.
속이며 사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좋지 않은 학력을 감추는 것이나, 마음 저변에 깔려있는 심리는 그것이 그것입니다.
정말 떳떳한 사람은 자기의 과거를 부끄럽다고 감추려고 하지도 않고, 자랑스럽다고 밝히려고 하지도 않으며, 그저 그대로 둘 뿐이며, 남의 정보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반면 남의 정보에는 관심이 많으나 나의 정보는 철저히 감추려는 사람은 반드시 떳떳하지 못합니다.
사실 감춘다고 감추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잠시 감출 수는 있을지 몰라도 훗날 반드시 밝혀지고 밝혀지면 한 순간에 자기의 이름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게 되며, 자식의 미래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고, 자식의 미래가 행복해 지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양심에 따라 반칙하지 않고 남을 속이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kK2d-nNi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