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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 일/이년생초화류 꽃 양귀비에 관련하여.....
서봉순(서울) 추천 0 조회 503 10.06.13 1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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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3 19:44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림속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10.06.13 20:39

    맞아요~ 진짜 양귀비는 잘 뽑아버리셨어요.

  • 10.06.13 21:43

    흑흑~~~ 나누어주는 분들도 잘 모른다는 사실
    색감이 끝내주지요. 아깝지만 잘 하셨습니다

  • 10.06.14 09:40

    사진도 없애세요. 사진보고도 신고 들어간답니다.

  • 10.06.14 10:58

    우리 꽃밭에 지난해에 양귀비가 많이 났었어요,,동네 사람이 씨를 뿌렸다네요,,아파트 녹지라서,,,,나는 보이는대로 뽑아 내는데,,사람들은 쌈싸먹는다고 달라하고 배아픈데 약이라 하고,,,옛날엔 약도 병원도 귀했던 때라 그런 것으로 약을 했지만 지금은 좋은약이 많고 병원이 천지인데 왜 그걸 약으로 쓰려 하고 쌈으로 먹으려 하는지,,,중독성이 강한 마약이라 저승사자라고 생각 하라고 해도 옛날 생각들을 못버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10.06.14 16:41

    ㅡ글쿤요

  • 10.06.14 20:03

    놀래라!으시시..~~~

  • 10.06.15 01:38

    아, 양귀비, 넘 위험한 식물입니다. 곁에 두기엔 황제가 되던가..... 전 이른 봄에 황제가 되었다가 이제 평민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좀 아쉬운 마음이,,..바라보면 볼수록 진붉은 꽃잎과 블랙홀의 마법에 빠져드는 이 넘 강렬하게 다가와서....... 그래서 넘 위험한 친구, 가까이할 수 없는 양귀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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