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은송.이정인.발행인[유진]시인 문학 쎄미나 중 즉석 백일장 시제를 발표하는 유진[권혜경 교수] 파도에 휩쓸려간 하얀 그리움 글/銀松 朴鐘植 어둠 밀치며 하얗게 밀려오는 그리움 모래위에 써놓은 단아한 詩心 하얀 그리움에 바다 일렁이는 파도에 휩쓸려 가버린 소박한 꿈 포말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나, 해변에 서서 그대 그리며 눈물 뿌려 드리 오리다 2008.01.26. ★유진문학의 발행인이였던 유진 권혜경 시인은 문단 하얀 그리움에 바다 창단시 부터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며 오직 후진양성에 온정성을 쏟아 부으며 항암 치료로 하반신이 마비 되어 걸음을 걸을수 없을때는 임원진들이 업고 다니며 문학강연에 참석 하는등 문예지 하얀 그리움에바다 2집을 창간 최근에는 시낭송 CD 도 출품 이것을 끝으로 불혹을 갓넘긴 연륜에 먼 하늘나라로 떠났다. 나 죽기전에 꼭. 꼭,한번만 만나 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던말 난 꼭 그러겠노라 약속을 했는데 전화를 해도 소식을 알길이 없어 만날수가 없었는데 부음을 전해들은 나는 지금 죄인이 되어 통곡한다 유진 권혜경 교수는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한 문학박사였다. 유진 권혜경 교수의 명복을 빌면서 2008.01.26. - 겨울 나그네 -
파도에 휩쓸려간 하얀 그리움 글/銀松 朴鐘植 어둠 밀치며 하얗게 밀려오는 그리움 모래위에 써놓은 단아한 詩心 하얀 그리움에 바다 일렁이는 파도에 휩쓸려 가버린 소박한 꿈 포말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나, 해변에 서서 그대 그리며 눈물 뿌려 드리 오리다 2008.01.26. ★유진문학의 발행인이였던 유진 권혜경 시인은 문단 하얀 그리움에 바다 창단시 부터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며 오직 후진양성에 온정성을 쏟아 부으며 항암 치료로 하반신이 마비 되어 걸음을 걸을수 없을때는 임원진들이 업고 다니며 문학강연에 참석 하는등 문예지 하얀 그리움에바다 2집을 창간 최근에는 시낭송 CD 도 출품 이것을 끝으로 불혹을 갓넘긴 연륜에 먼 하늘나라로 떠났다. 나 죽기전에 꼭. 꼭,한번만 만나 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던말 난 꼭 그러겠노라 약속을 했는데 전화를 해도 소식을 알길이 없어 만날수가 없었는데 부음을 전해들은 나는 지금 죄인이 되어 통곡한다 유진 권혜경 교수는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한 문학박사였다. 유진 권혜경 교수의 명복을 빌면서 2008.01.26. - 겨울 나그네 -
첫댓글 고인의 멍복을 삼가 머리 숙여 비옵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을 숙연하게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 떠나는 것도 복이더이다.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남겨지는 것을 버리고 싶은데........고인의 아픔은 이제 접어지겠지요. 그저 잊지말란 말 밖에는...........
유진교수님은 처녀의 몸으로 오로지 문학 밖에 모르던 분이지요
무지한 사람인지라 늘 그렇게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나봐요. 남겨지는 아픔을 알기에 그런가봅니다. 에궁.......그러니까 더 아프네요.
음악과 고운 님들의 모습을 보며 시속에 그리움 담아 슬픈미소오함께 시인님들의 애톻합에 동참 합니다
박시인님과 최대식시인님 모든 시인님들 모습이 보입니다 여시인님께서 고운 옷입으시고 주님의 부름 에 가셨습니다 주님의품에 고이 천국에서 고운 날이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고인의 멍복을 삼가 머리 숙여 비옵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을 숙연하게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겨 떠나는 것도 복이더이다.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남겨지는 것을 버리고 싶은데........고인의 아픔은 이제 접어지겠지요. 그저 잊지말란 말 밖에는...........
유진교수님은 처녀의 몸으로 오로지 문학 밖에 모르던 분이지요
무지한 사람인지라 늘 그렇게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나봐요. 남겨지는 아픔을 알기에 그런가봅니다. 에궁.......그러니까 더 아프네요.
음악과 고운 님들의 모습을 보며 시속에 그리움 담아 슬픈미소오함께 시인님들의 애톻합에 동참 합니다
박시인님과 최대식시인님 모든 시인님들 모습이 보입니다 여시인님께서 고운 옷입으시고 주님의 부름 에 가셨습니다 주님의품에 고이 천국에서 고운 날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