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는 동안 아프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질병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그 중에서도 치매 진단을 받지 않아야 한다. 치매의 경우 초기에는 일상 생활이 다소 불편하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져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영향을 주어 삶의 질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다
또한 증세가 심해지면 가족 중 누군가 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케어를 해주어야 하고 보호자의 삶도 영향을 주게 된다.
물론 병원에 입원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케어를 해주어야 하는 경우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주게되어 삶의 질이 무너져 버리기에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더불어 더 이상 증세가 진행되지 않도록 지연시켜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동원하여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의 진료만 기대를 하여 수동적 관리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능동적으로 치매를 관리하는 방법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주 치료 병원의 진료를 잘 받으면서 환자가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즉, 뇌의 노화 현상과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 축척을 저해하고 순환시켜 주는 노력도 해주어야만 된다. 더불어 기능의학적 측면에서도 도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치매 증상을 지연시켜 주고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나이에도 치매 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치매에 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