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쎄린드 , 튼튼하게 잘 자라네요
미뮬러스,
아네모네 토멘토사. 허니 써클님이 주신 씨앗 발아 시킨 아네모네 스노우 드롭도 있는데 깜빡했네요.
아마 이 게 화원에서는 추명국으로 불리는것 같아요.
아래 쪽에 여러 종류의 스윗 피가 발아 됬습니다.
이름을 몰라 고수님께 여쭤 보러 올렸습니다.
이 것도 받자마자 심어야하는데 2 월에 심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발아율이 좋네요. 50 % 이상의 발아율을 보여 20여개의 모종을 얻었습니다.
데이릴리 -원추리 - 믹스, 지난 번 나눔하고 심은 것인데 역시 발아율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50%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프리뮬라 캔들라브라. 발아가 무척 잘 되네요. 여기저기 심은 곳은 전부 발아 했습니다.
카나리아-초롱꽃
퍼플 벨
무뉘 매발톱 미니종과 숙근 제라늄 예스터의 쟈켓- 야생화님이 지난 번에 나눔받으셨는데 발아가 잘 됬나 모르겠네요
이 번에 꽃누리에서 구매한 로벨리아 씨앗등...
역시 나눔했던 씨앗 푸야 -발아가 잘 되었으나 꽃 피려면 여러해 걸린다해서 요것만 남겼습니다.
옆의 것은 심판드라입니다. 파종하고 남은 씨앗 버리기 아까워 옆에 뿌렸더니 지가 알아 났네요.
어렵게 구한 보마리아 씨앗- 발아에 성공해서 무척 기쁘네요-사진에서는 꽃이 환상적이 었는데 잘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허니써클님이 올린 사진의 꽃이 너무 예뻐 구입한 씨앗-가고소 모종- 프리뮬라 시넨시스, 발아가 무척 잘 되 아차 하고 비닐을 늦게 벗겨주는 바람에 콩나물이 되어 솎아 낸 나머지입니다. 몇 개 더 있지요
MAURANDYA 'BRIDAL BOUQUET'- 머란드야? 신부의 부케 , 너무 이름이 어렵네요. 어쨋거나 아자리나 종류로 덩쿨입니다.
지난 번 나눔한 다른 아자리나는 40 cm 이상 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니포피아, 이 꽃은 생각보다 발아율이 낮습니다. 50%가 안 되는 것 같아요.
화분에 꽤 많이 뿌렸는데 겨우 요 것 얻었습니다.
카마시아, 구근류라 꽃 필때까지 너무 오래 걸려 관심 밖의 아이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올 해는 정말 욕심을 버려야지 허리 꼬부라진 할머니가 될 것 같아요.
첫댓글 발아를 잘 시키신듯하네요. 구근류는 씨앗으로 심으면 개화까지 3년은 걸리니 저도 파종하고 기다리고 있는게 몇가지 된답니다. 그래도 개화하면 기다림이 헛되지 않는것이 구근류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네, 맞습니다. 기다려야하는데... 성격이 급하고 건망증이 심해 문제는 주의를 하는데도 잊어버리고 홀딱 뒤집어 버리는 것이지요.
복순이님 정말 대단해요 첨 들어보는 꽃도 많구요 참 나눔해 주셨던 매발톱 요즘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발아율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날마다 들여다보며 몇개인지 세어보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종류가 만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3 겹이상 매발톱은 3년째 되는 해에야 제대로 모양이 멋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작년에 심은 놈들은 꽃은 피어도 사진에서 본 것 만큼은 않 이쁜데 제작년에 심은 것은 사진처럼나오네요
이렇게 하시려면 정성이 보통이 아니시죠. 저도 발아시켜 지역방과 이웃에 나눔해 드리는데....많은 인내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어디 제대로 여행도 못 간답니다.
꽃사랑이 지극하신분 발아율도 높게 나오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씨앗을 구해서 심고 있습니다. 가고소는 여기는 10개 미만으로 싹이 난것을 보았는데(관리 소홀)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꽃욕심 때문에 허리가 휘엉청합니다.
미뮬러스 온실에 두시면 다년초됩니다. 저도 3년째 죽이지 않고, 키우니다. 저도 150종 파종하고는 후회 막급합니다. 내가 직장다니며 뭐 하는 짓인지, 모래땅이라 물주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스위트 및에는 허브 아닌가요, 벨가못 비슷합니다
버바스쿰 같습니다. 저도 처음 기르는 거라 꽃 펴 봐야 알겠네요. 저는 무려 250 -300 종 씨를 뿌렸답니다. -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점점 잔디밭이랑 주차장이 좁아지고 있지요. 매일 파 내는게 일이랍니다. 제 정신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