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빗님이 왔다고 선선한 바람이 몸을 스치는순간 두팔벌려 호흡을 가다듬어 봅니다 조금일찍나와 화랑유원지를 한바퀴걷고 와로 향하는 몸과마음은 상쾌하고 가볍네요 누가 누가 나왔나 스켄해보니 몇분밖에 안보이는듯 했는데 한분두분 보이기시작 27명이나 나왔어요~ 일욜 대회를 앞두고 몸풀기들하고 별밤달하 부부회원님이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너무이쁘네요 날라리아는 폭풍 열달을 하고 오랫만에 나온 하이츠도 달리고있고 초코는 안산시 대표선수로 대회나간다고 열심히고 꿈나무님 혼자 끝까지 운동장을 달리는모습~ 후끈후끈하네요 어느듯 한명두명 사라지고 혼자뛰는 나무님을 지니가 뛰어주고 몇몇이서 기다려주는 이쁜마음들 아주 멋쩌요 역시 에이스입니다~ 오늘도 행복여행끝~~ 좋은꿈꾸세요~^,^
못 뛰신다 하시며 휭~날라가시고, 힘들다 하시면서 계속 이야기 런 하시고, 숨이 찬 분이 누구신지,,, 라리언니~~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닌 척 고수님이셨네요, 저는 숨 차서 달리며 말 한 마디 못 해요, 저도 언니랑 대화 나누고 싶었지만,,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T.T 그래도 달리며 언니 이야기 들어서 참 즐달했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와~동반주 멋집니다. 저도 마음 써 주신 선배님들이 동반주 해 주셨는데,,, 제 거친 호흡과 엉망 자세가 고스라니 들어나는게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혼달을 오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함께 달을 원하면서도 혼달이 편안한 건,,,모순달이네요. 반월님 댓글 읽으니 든 생각이었습니다.
첫댓글 언니의 후기도 이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일요일에 뵈요♡
후기가 너무 이뻐서 저도 맘이 콩당콩당하네요,,, 읽는 사람들 마음이 한결 같으니, 쓰신 분이 얼마나 마음으로 쓰셨는지 더 느껴집니다!!
내가 없어도 우리 에이스는 잘 돌아가는구나~~~~
땅콩이 없으니 잘 안돌아갑니다.
허전했어요.
흠,,그럴리가요,,왕초보 신입이가, 언니가 안 게시니 이리 서운했습니다!!
이제 안산마라톤이 다가왔네요.
오랫만에 많은 분들이 대회신청 해주셨고 안방에서 하는 대회인 만큼 신청 안하신분들도 뒷풀이라도 많이 나오셔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마 대회 화이팅입니다!!! 저도 "뒷풀이라도"의 찬스를 잡고 싶게 너무 함께하고 싶습니다.
내년엔 토요일에 개최하길 격하게 기도해 보렵니다!
에이스 선배님들 모두 화이팅!!!
5분30초로 10바퀴 뛰는 것이 이케 힘들줄이야.. 모처럼 땀에 푹 젖어버렸네요 ㅋ~
5분 30초는 어마무시합니다!!!
달리기는 땀 맛이죠~선배님이 땀에 푹 젖으셨다는데, 왜 제가 좋죠?^^;;
대리 만족 중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무님과 함께 숨이 찰 정도로 뛰었네요
오랜만에 아침에 허벅지가 뻐쩍지근 합니당~^^
못 뛰신다 하시며 휭~날라가시고,
힘들다 하시면서 계속 이야기 런 하시고,
숨이 찬 분이 누구신지,,,
라리언니~~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닌 척 고수님이셨네요, 저는 숨 차서 달리며 말 한 마디 못 해요,
저도 언니랑 대화 나누고 싶었지만,,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T.T
그래도 달리며 언니 이야기 들어서 참 즐달했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한마음님과 동반주하면서 아주 좋았답니다.
하수를 배려해주는 고수가 있을 때 만족감이 충만합니다.
한마음 고수님 땡큐베리머치 !
와~동반주 멋집니다.
저도 마음 써 주신 선배님들이 동반주 해 주셨는데,,,
제 거친 호흡과 엉망 자세가 고스라니 들어나는게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혼달을 오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함께 달을 원하면서도 혼달이 편안한 건,,,모순달이네요.
반월님 댓글 읽으니 든 생각이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10km 언릉뛰고 왔네요
모두들 열심히 뛰고 걷고 열기가 넘쳐 보기 좋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두 열심!! 열기 넘치는 에이스!!
가입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함께해서 행복입니다!
훈련도 못가는데 언니의 후기덕에 항상 훈련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고마워요 언니♡
뜨거운 달리기 후기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이 저도 너무 신기하고 멋지네요!!
말임언니의 아름다운 감성이 가득 담긴 후기가 너무 신기합니다!!
후기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후끈한 달리기 후기를 이렇게 감미롭게 표현하시다니,,,
밴드에서 너무 쫑알거려서 다음카페에 들어올까 고민했는데,
언니의 후기가 궁금해서 읽으러 왔네요, 그러고는,,,,
또 댓글쫑알... ㅡㅡ;;
애정어린 시선으로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기억해서 표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의 후기가, 에이스 선배님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눈엔 모든 것이 다 좋게 보이는거죠?
말임언니의 달림도 부상없이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