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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 한종나 오늘보니 길마가지 꽃이
오늘도호미질(목포) 추천 0 조회 135 24.02.21 16: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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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1 16:30

    첫댓글 그윽한 향기가 길손을 붙들어 길을 막는다는 구수한 애기를 낳는 꽃이죠
    화창한 날 고운 모습 기대할께요

  • 작성자 24.02.21 17:37

    아~
    그래서 길막 아지 로군요
    아직 향기에 취해보진 못했는데
    날 개이면 곁에 가봐야겠습니다

  • 24.02.21 17:31

    이쁘네요~
    향기는 은은하게 곱지요
    동백도 키우시나요

  • 작성자 24.02.21 17:36

    동백은
    작년에 몇개 삽목하고
    씨앗도 열심히 심고 해서
    어린 유목이 몇개 자라고 있습니다^^

  • 24.02.21 17:40

    @오늘도호미질(목포) ㅎㅎㅎ
    내 특기중하나가 길마가지인데~
    먼저 선수치셨네요~~

    대품 정원수로 여러주 키우고있지요~

  • 작성자 24.02.21 18:01

    @필봉 (月出山) 아 그러시구나
    전 작년에사 길마가지 나무를 알게 되었어요
    언니가 선물해준 한그루 잘 돌봤더니 올해 꽃봉오리가 많네요

  • 24.02.21 17:59

    목포에 계신다니 넘 반가워요
    소통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꽃 이야기도 질퍽하게 나누고요

  • 작성자 24.02.21 18:02



    꽃 초보입니다
    꽃 얘기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8: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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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8:10

  • 24.02.21 18:11

    씨앗 몇 종 나눔에 글 올렸답니다
    들려 주세요

  • 작성자 24.02.21 18:15

    꽃님의 고운마음 넘 감사해요
    나눔 주시려 너무 애쓰지 마셔요~^^
    세상의 모든 꽃들을 다 품을순 없으니
    이젠 살짝 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21 18:20

    @오늘도호미질(목포)

    저도 한 때 불쑥 손길을 드미는 입장이였거든요
    꽃 하나를 보기위해 국토 횡단도 하였고요
    까닭에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눔의 길을 걷는가 봅니다
    작은 보람도 있어 따뜻 하다 생각도 들고요

  • 작성자 24.02.21 18:23

    @청자(목포시) 그러게요
    어떻게든 손에 넣고 싶은 때가 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있는것 잘 가꾸려 노력중이어요^^

  • 24.02.21 18:23

    문화의 거리는 구도심 적산가옥이 많은 곳에요
    목포 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1.5키로 거리죠
    즉 갑자옥 모자점으로 연결되는 길에요

  • 작성자 24.02.21 18:29

    목포 사는데
    목포 지리를 잘 몰라요 ㅋㅋ
    완젼한 길치
    하당거리를 아직도 헤메는중이예요
    다음에 날 개면 전화드리고 방문 드릴게요 ^^

  • 24.02.21 18:25

    저 역시도 제가 보고 싶고 먼 곳까지 찾아가지 않기 위해서 몇 종을 기른답니다

  • 24.02.21 19:57

    향기가 비에 씻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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