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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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전공이 아니지만 이 파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통합과학 미래엔 교과서 260쪽입니다.
ebs 인강에서는 1년을 주기로 저렇게 그래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유가 계절이 달라짐에 따라 co2 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겨울에는 광합성량도 적고 난방 등 화석연료 사용도 늘어 co2 농도가 높아진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한반도가 그런 이유는 이해가 되거든요.
근데 지구 전체적으로도 저런 개형의 그래프를 띠는 이유가 뭔가요? 한반도가 겨울이면 지구 반대편은 여름이어서 서로 그 정도가 상쇄될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게 틀린건가요?
첫댓글 음 제생각엔.. 대부분의 인구가 북반구에 거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느정도는 남반구 때문에 한반도만큼의 격차는 아니면서 그래도 북반구 겨울의 효과가 너무 커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렇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같은 부분 수업 준비했었는데 남반구는 북반구에 비해 대륙이 적고(작고) 인구도 적어서 그렇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한반도에도 나타나고 다른 지역도 전부 같은 이유로 대기중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절 변동을 합니다
여름에는 광합성에 의해 줄고 겨울에는 광합성이 줄고 화석연료 연소때뮨에 증가하구요
지구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대기대순환으로 전지구에 골고루 배분하기 때문에 전 지구 경향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전지구적으로 계속 증가추세의 경향을 보이는 것은 가장 큰 비중(약68%)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입니다
다만 남극은 좀 상황이 다르지만 통합과학에서 남극은 따로 다루지 않으니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