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필요합니다.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유대인이 남아메리카 오지 여행을 하던 중에 병이 났습니다.
동네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병원이 명의가 있는 좋은 병원인가요?"
주민이 대답하였습니다.
"병원마다 죽은 사람 수대로 풍선이 올라와 있습니다. 풍선 수가 적은 병원이 명의가 있는 좋은 병원입니다."
그 유대인은 풍선 수가 적은 병원을 찾았습니다.
보통 풍선이 20개에서 30개 치솟아 있었습니다.
드디어 풍선이 5개 있는 병원을 찾아들어 갔습니다.
등록을 받던 간호원이 말했습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어제 개업을 해서 지금 뒷 정리 할것이 많아요."
그렇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의료대란을 보면서 한의학을 배경으로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을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이은성의 '소설 동의보감'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고시청률 64.8%의 역대 사극 중 부동의 1위. 허준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한의대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린 명작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밥그릇 때문에 환자를 어려움으로 몰아내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gZ7wSIc1w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