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풍을 지내고 나니
여리여리한 초화들만으로는 한숨이 나올지경으로 쑥대밭이 되더군요^^;;
멋지게 수형잡혔던 란타나는 댕강 부러지구요
그나마 나무종류는 뿌리는 흔들렸지만 죽진 않더군요.
그래서 키가 나즈막한 종류이거나 가지치기해서 키를 작게 키울수 있는 나무 종류로 알아볼려고 하는데
이쪽은 잘모르다보니 막막합니다ㅠ
알고 계시면 한가지씩이라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넝쿨종류도 안되구요.
키는 일미터를 넘어가면 안됩니다.
꽃지고 나서도 일정한 수형을 유지하는 다년생 초화류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니포피아는 지져분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일정하게 수형이 잡혀 있더라구요^^
이름만 알려주시면 검색해서 찾겠습니다.
아니면 어떻게 하면 좋겠더라는 소중한 의견도 좋습니다♡
늘 처음하는 것처럼 새롭습니다^^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정원1년차라 ㅠㅠ 마음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힘내세요
마음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위대해서 또 금방 회복할꺼로 믿고 있습니다^^
미스김라일락 /미니 백일홍/미선나무. 활엽수
구골목서 은목서 금목서
그리고 참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북가시 나무 녹나무 추천합니다
넵~~ 검색해볼께요^^
지난번 방송에 나왔던 정원인가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광나무등으로 울타리를 둘러놓으니 몇년만에 아주 큰나무가 되드라구요 값도 싸고 잎도 조밀해서 수형다듬기도 좋아요 방풍나무 가 가장 먼저인거 같아요
네^^ 이년만에 눈부시게 발전하는 오리님 정원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에혀~~ 정원에 대한 기본 소양이 없고 조화로움을 모르는 것이라 마구잡이로 하다보니 시행착오를 있는데로 다 겪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태풍에 조금 긴것들은 다 부러지고 날아가고 장난이 아니에요.
강한 바람에도 꽃 형태에 변함없고 꽃도 떨어지지 아낳은 것은 멜란포디움과 미니백일홍 그리고 임파첸스
나무로는 훼이조아. 휘이조아는 크면 엄청크는데 작을때도 수형을 잘 잡아주면 아주 예쁘고 왠만한 바람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제주도는 항상 태풍때문애 고생이시겠어요. 내륙은 그래도 어쩌다 오는 태풍인데 제주도는 늘 비상대기하고 있어야 할듯 해요.
훼이조아 검색해보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말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