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기념일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념일에는 생일, 결혼기념일, 졸업식, 입학식, 취업 축하 파티, 가족 모임, 친구들과의 약속 등 다양한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념일은 삼일절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국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개천절
1949년 10월 3일,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한글날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한글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비롯된 국경일입니다.
그 밖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기업이나 민간 단체에서 만든 각종 기념일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1968년 3월 13일은 수요일입니다.
이날은 내가 처음으로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간 날입니다.
그리고 56년이 지난 오늘도 수요일입니다.
1971년 3월 13일 토요일에 목회를 시작했던 노산교회로 부임한 날이기도 합니다.
53년이 지났으나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기독교 교인으로서 기억해야 할 일리라면, 성경의 주요 사건들과 인물들, 그리고 기독교의 역사와 교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교인으로서 기억해야 할 기념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일
매주 일요일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탄절
매년 12월 25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부활절
매년 춘분 후 첫 보름 다음 첫 번째 일요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성령강림절
매년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은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한 후 성령이 내려온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위의 기념일 외에도 기독교에서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으며, 각 교회나 지역별로 기념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기억하며 기념하는 그런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6AJuOWm9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