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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한 보따리
흔들고 웃어볼까요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고백했다.
남자, "난 그깟 결혼으로 이렇게 세계관이 바뀔 줄 몰랐어!
친구들, "무슨 말이야?"
남자, "결혼 전엔 온 세상 여자가 다 천사인 줄 알았어."
친구들, "그런데?"
남자, "딱 한 명만 줄었어."
친구들, "......."
* 부창부수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 멍청해서 몰라
어느 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쟤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구요."
*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기 회
어느 날,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낸 딸이 아버지에게 임신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아버지, 단숨에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꾸고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엔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나?"
* 약 효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며 정중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 자는 곳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 더더욱 안 되는 이유
딸, "아빠! 나 친구들이랑 해수욕장에 놀려갔다 올게요."
아빠, "남자친구니, 여자친구니?"
딸, "남자친구도 있고, 여자친구도 있어요."
아빠, "안돼!!"
딸, "아이 참! 여자들은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면 된다구요."
아빠, "그래서 더더욱 안 된다는 거야, 이 놈아!!"
* 노인의 정체
어느 날, 예수와 모세와 한 노인이 함께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가 친 공이 방향을 잘못 잡아 그만 호수에 빠졌다. 예수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서 물 위에서 그 공을 다시 쳤다.
이번에는 모세가 힘껏 티샷을 했다.
그런데 이 공 역시 그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모세는 물가에 다다르더니 호수 물을 갈라 버렸다. 그리고 갈라진 호수바닥에서 공을 찾아내 힘껏 공을 쳐서 그린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이번엔 노인 차례이다. 그런데 노인이 친 공도 잘 못 날아가 아까 모세와 예수가 공을 빠뜨렸던 그 호수에 빨려 들어갔다.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공은 물 속에서 큰 물고기가 입에 물었고 그 물고기는 마침 물 위를 지나가던 독수리가 낚아채는 일이 벌어졌다. 더욱 기적적인 현상은 독수리가 그린 위를 날아서 지나갈 즈음, 붕어는 입에서 골프공을 떨어뜨렸고, 공은 데굴데굴 굴러서 홀컵에 빨려 들어간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힌 홀인원이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광경을 쭉 지켜본 예수가 노인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발 골프 좀 정상적으로 치세요!"
* 질이 문제
어느 박사가 성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쓰기 위해 삼백명의 남자와 면담을 했다.
질문은 부인과 한 주일에 몇 번의 관계를 하느냐이다.
박사, "일주일에 몇 번을 합니까?"
A, "5번요."
B. "6번..."
C, (만족한 표정으로) 한 번이요."
박사, "아니, 한 달에 한 번으로 만족한단 말입니까?"
C, "그거야, 질이 문제가 아닙니까."
* 모유의 장단점
<단 점>
- 니코틴 냄새가 난다
- 타액 검출반응에서 각각 다른 타액이 검출된다
- 임신했던 여자를 금방 알 수 있다
- 감촉이 안 좋다.
< 장 점>
- 용기가 간편하다
- 항상 보온이 된다
- 스페어가 있다
- 감촉이 좋다.
* 여자와 무의 공통점
- 겉만 봐서 모른다
- 바람들면 못 쓴다
- 껍데기를 벗겨야 먹을 수 있다
- 고추를 버무려야 맛이 난다
- 항상 수분이 유지되어 있어야 맛이 좋다
- 싱싱할 수록 더욱 좋다.
* 아무도 풀지 못하는 불가사의
- 여자의 마음
- 개구리 뛰는 방향
- 기상변화
- 주가ML 움직임
- 럭비공이 튀는 방향
- 정치인 속마음
* 남자 골퍼들이 벙커가 싫은 이유
- 물이 없다.
- 잔디(풀)가 없다.
- 건드리지 못한다.
- 너무 크다.
- 누구의 공이나 다 수용한다.
* 개에 관한 속담풀이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개의 타고난 용맹성.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개의 지능이 우수함.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잊지 않는다.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개에게 밥을 제 때 안 주면 화를 입게 된다.
- 달 보고 짖는 개 : 개에게도 감성이 존재한다.
-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
-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어디서든지 웃을 수 있는 착한 천성.
-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 개들은 먹을 때 예민해짐.
- 개밥에 도토리, 죽 쑤어서 개 좋은 일 시켰다 : 기다리지도 않던 복이 찾아들어옴.
-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의 유용함.
* 버 릇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남자의 어머니가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버릇이 튀어 나왔다.
"부끄러워요, 18...."
* 낙하기술
가정불화로 일가족 세 명이 63빌딩 꼭대기에서 함께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았다. 이유는,
- 아버지 : 제비이기 때문에
- 어머니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 아들 : 비행 청소년이었다
* 세대별 사랑
20대의 사랑 - 열정으로 하고
30대의 사랑 - 체험으로 하고
40대의 사랑 - 조화로 하고
50대의 사랑 - 동행으로 하고
60대의 사랑 - 추억으로 하고
70대의 사랑 - 재생으로 하고
80대의 사랑 - 주책으로 한다.
* 우리 모두가 평등
ㅇ 40대(지식 평등)가 되면 대학 나왔건 안나왔건 다 똑같아진다.
- 옛날에 배운 것 소용없고 써먹을 것 없고, 세상 경험 모두 같은 시절이어서 같다.
ㅇ 50대(외모 평등) - 외모가 둥글 넓적해진다.
- 한국인은 감자같이 생겨서 거의 비슷해 모두 같아진다.
ㅇ 60(남녀 평등) - 남녀가 서로 썩어서 구분이 아니 된다.
- 한마디로 주책들이 없어서 하는 짓이 비슷하다.
o 70대(건강 평등) - 아픈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거기가 거기다.
- 속병이 들어서 일종의 종합병원.
ㅇ 80대(재물 평등) - 돈이 많으면 무엇하나, 쓸 때가 없는데...
- 먹을것 제대로 먹을 수 있나, 다리 힘이 없어 다니지도 못함.
ㅇ 90대(생사 평등)-살아있는 것이 산 것이 아니다.
- 산에 누워있으나 집에 누워 있으나 같고 먼저 가는 사람이 형님이다.
* 연예인 옷벗기 백태
- 강부자가 벗는다.
부산스럽게 벗는다. 자연스럽게 죽는다.
- 고소영이 벗는다.
소리 없이 벗는다. 영락없이 선다.
- 김희선이 옷을 벗는다.
희미히게 보인다. 선다.
- 손태영이 벗는다.
태연히 벗는다 영감 것도 선다
- 이영자가 벗는다.
영.. 아니다. 자자. 그냥 자라.
- 하리수가 벗는다.
리얼하게 벗는다. 수컷이다.
유머 세상
무식한 조폭 두목(1)
두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부하 : 아따~~성님 !!! 제가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별명이 고등어 아니요.
우리 식구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인텔리)요...
두 목 : 그냐 ? 그럼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헌다냐 ?
부 하 :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Bobby Brown (밥이 브라운) 아니요?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됭께..
일 동 : 우와~~
두 목 : 그라믄 P.R이라는 것은 뭐시다냐?
부 하 : P.R..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이런 뜻이지라..
두 목 : 워메.. 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 받은겨..
그럼 가르마는 영어로 뭐다냐?
부 하 : Headline이라고 하지라 잉~~
가르마는 머리에 난 줄잉께 머리 head, 줄은 line, 합쳐서 Headline...
두 목 : 아그들아~~ 뭐하냐?...기립박수~~
일 동 : 우 와 와~~ 짝짝짝~~
두 목 : 그럼 마지막으로... 손가락은 영어로 뭐다냐 ?
부 하 : 핑거~~
두 목 : 그라믄 이 주먹은?
부 하 : 오무링거~~~
두 목 : 옴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 새끼.. (와락)
일 동 : 우와~~ 이런 유식한 놈이 판검사 안 되고 어쩌다 조폭이 되쓰까 잉?? ㅋㅋㅋ
두 목 : 그럼 사과는?
부 하 : 아~따 성님 고건 초등학교 수준인디~!!
애~플 아니것소.
두 목 : 짜~식!!
그럼 한 입 배어 묵은 사과는?
부 하 : (잠시 고민하다가...)
고것은 ‘파인애플' 아니것소!!
일 동 : 와~~~~앙!!
모두 기립박수
무식한 조폭 두목 (2)
조폭 두목이 온라인으로 돈을 입금하려고 은행에 갔습니다.
입금할 통장의 계좌번호를 깜빡 잊고 온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두 목 : 야! 통장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부하 : (계좌번호는 5489-6791-2569-XX)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5489 다시
두목 : 그래 다시...
부하 : 6791 다시
두목 :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다시...
부하 : 2569 다시
두목 : 야이! 씨브랄 놈아! 너 지금 나하고 장난 치냐?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하냐?
이런 싸가지 없는...
유머 세상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임신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까?
☞ 행복한 여자지요. 배 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쓸 데가 없는 여자지.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캬바레에서
춤 추고 나오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장은 다 봐 놨으니까 볼 장 다 본 여자지.
♣10년이 넘도록 이 다방 저 다방 옮겨
다니는 다방 마담은 어떤 여자일까?
☞ 이 여자는 다방면으로 유명한 여자겠지.
♣처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산부인과 의사지요.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가수는 누구일까?
☞ 배철수지요. 배가 철수하면 뱃사람들이 할 일이 없을테니까.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잠이 제일 많은 가수는 누구일까?
☞ 남들은 잠자리에 들기도 전에 이미 자고 있는 이미자.
♣우리나라에서 배가 제일 많이 생산 되는 곳은 어디일까?
☞ 울산 조선소지요.
♣신혼부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 잠자리가 제일 좋다고 한답니다.
♣사과 세 개 중에서 두 개를 먹었는데 두 개가 남았다고 한다.
왜 두 개가 남았을까?
☞ 맞는 말이지요. 먹는 것이 남는 거니까.
♣세상에서 제일 겁 없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장님이지요.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외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알고 보니 거지더라구요.
♣커피잔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 어느 쪽에 붙어 있을까?
☞ 바깥쪽에 붙어 있지요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중...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로 삼기로 했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 감으로 맞아들이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 낼 작정으로 신부에게 시 한 수를 써 주며 적절한 댓구로 화답하지 않으면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이니,
- 푸른 도포의 허리띠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내니, -"
그러자 신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붓을 받아 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에 백합소(白蛤笑)라.
- 붉은 치마 고쟁이 속에서는 흰 조개가 웃는구나 -"
하고 써서 화답하니...
신랑은 신부의 학문에 놀라 소박은 커녕 신부를 덥석 끌어안고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며 첫날밤을 질탕하게 새웠더라 한다.
할멈 옷좀 다려입어요~~제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이새신랑이 퇴근 할 시간인지라옷을 홀라당 벗고 있었다
놀란 시어머니 왈 "얘야 어찌 그 모양으로 있느냐 ?"
새댁왈~~"어머니 이렇게 있는것이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영감님이 오실 시간에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영감님 왈 ~~
"옷이없소 손이없소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말이이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영감님 왈~~"함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ㅋㅋ
유머 게시판 이용자분들의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새로운 년 시리즈
멋진 년: 하고 나서 내 여자에게 들킬까봐 입 다물고 있는 년
이쁜 년: 끝내주게 해놓고 욕 봤다고 보약까지 지어주는 년
못난 년: 소문 안낸다고 해도 안할거라고 빼는 년
불쌍한 년: 실컷 애무 해줘도 물도 안나오는 년
미운 년: 싸지도 않았는데 지는 두번 했다고 그만하자는 년
더 미운 년: 실컷 용쓰고 있는데 오줌 누고 싶다고 빼자고 하는 년
맥빠지는 년: 하다 말고 배란기라고 빼라는 년
미친 년:함 줬다고 계속 연락하는 년
더 미친 년: 한번 했으면 그만이지 속궁합 맞다고
자꾸 해 달라는 년
패 죽일 년: 한번 했다고 마누라 행세하는 년
죽일 년: 할 때는 오빠 제일이라고 해놓고
하고 나서는 물건 작다고 소문 내는 년
나쁜 년: 하고 나서 책임지라고 하며 용돈 달라고 하는 년
더 나쁜 년: 하고 돈 안주면 내 여자에게
까발리겠다고 하는 년
웃기는 년: 구멍도 큰 년이 내 것 들어가면
아픈 척 하는 년
이상한 년: 계속 물건만 잡고 있는 년
사오정 영어
1. I like Hong Kong: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한다.
2. Yes I can: 그래 나는 깡통이다
3. I can understand: 나는 물구나무 설 수 있다
4. See you again: 두고 보자
노숙자의 침실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졸았다.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 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 보며 말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저한테 할 수 있죠?”
아가씨는 화가 나는지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이 봐요-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예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아가씨에게 말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시험 답안지^^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 점 받았니?""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배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