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추카^^~~~청바지에 백팩이 잘 어울리는 경원아~~ 생일 날 아침이네^^생일 축하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여행은 참으로 값진 선물이지~ 어때? 일상을 벗어나 나를 깨우는데 금세 지나가는 하루가 아쉽지는 않니? 웃는 모습이 해맑고 순수한 경원아~ 생일하면 태어나는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 생각들지만 생일을 새롭게 태어나는 날로 출발한다면 그동안의 삶의 소홀하고 아쉬웠던 모든 일들을 더 잘 계획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날의 기준점이 될것 같구나~ 돌아오면 생일상 차려줄께 남은 일정 잼나게 쓰고 돌아오렴~ 생일 맞은 오늘하루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래~~~~~💖
첫댓글 엄마의 정성스런 편지 덕분에 아들의 여행이 더 즐거워지고 행복해졌겠네요^^
한아야~~~~넘 쑥쓰럽지만 용기내어 올렸어^^
남다른 생일축하 편지로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실현하고 계시는 엄마현경님을,아들경원은 또 얼마나 감사하며 행복해 할까요.
사모님^^~~오늘 하루 2건 이나 올려 놓고 얼마나 콩닥콩닥 설레이는지 ᆢ^^
부끄러움에 양볼이 봉숭아 꽃이 폈네요~~~
어쩜 이리도 예쁜사람이 있을까요~~ 글까지도 아름다운 사람~~ 눈에 선해요.
어느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아드님의 글쓰기 바탕에는 기다리며 좋아라 읽어주시며 칭찬 해 주신 사모님 덕이 크다 말씀 하셨는데 제게도 사모님의 사랑스런 관심이 글 올리는 단초가 되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양 볼에 ^^ 봉숭아 꽃은 피어 있네요~🤣
이래서 현경씨가 그대의
서방님과 아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으시는군요.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시니ᆢ.
현경씨 오늘 더욱 사랑스럽네요.
나도 사랑해요
부끄럽지만 우리 아란 언니가 이렇게 이뿌게 봐 주시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댓글 달아주셔 행복 합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같이 귀여운 현경 씨.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어쩜 그리 예쁜지요.
생일,새로운 시작..그 힘찬 발검음마다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겠지요? 현경씨..그리고 아들 생일도 축하해요.^
반가워요~날아 언니^^
모두 나누제 때 뵙고는 아직 한번도 못 뵌거 알아요? 잘~지내시죠?
두루 모든 카페에 정성과 사랑으로 댓글 달아 주시니 참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2월 하하씨네에서 꼭 뵙기로 해요~
저~~~씨네 위원입니다^^
씨네위원이 되심을 축하합니다.2월엔 씨네영화 의자에 착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