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불멸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물질의 3 태에 대해서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3 태는 기체, 액체, 고체입니다.
내가 말하는 대우주로의 순환설은,
혼은 광자체를 가지고,
실재계(주; 영혼의 세계. 공의 세계, 사념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이며,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육체가 멸하여도, 그것은 형태의 소멸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혼(魂)은 불멸입니다.
다만, 실재계에서는,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서, 빛의 양이 다르고,
그 양에 비례한 세계가 각각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 영혼의 세계의 구조는
수면의 깊이에 따라서 빛의 양이 차이가 나듯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집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밝기의 세계로
스스로의 걸음으로 찾아가는 법칙
예외라곤 없는 정확 무비 한 법칙
바로 신의 심판!
예를 들자면,
자기 눈에 너무 밝은 빛은 눈이 부셔서 괴롭지 않습니까.
자기 눈에 편안한 밝기의 세계로 스스로 걸어 들어갑니다.
신(神)의 심판 = 법칙
가벼운 것은 떠오르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는 법칙
끼리끼리 만나는 유유상종의 법칙,
마음이 서로 같아서 딱 들어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는 법칙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옥으로 가는 것은 누가 억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좋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니
오히려 신의 따뜻한 배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싸우는 것을 좋아하니까 싸우는 곳으로 가도록...
지금 제가 꿈에서 가는 곳은 까만 곳입니다.
빛이 희미한 곳... 내가 장차 돌아가는 곳입니다.
어떡하든 마음의 때를 닦아서 밝은 곳으로 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꿈에 보는 분위기가 밝은가, 어두운가는, 내 마음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지옥과 천상계의 존재. 그것은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 수면 위의 밝은 세계는 천상계... 수면 아래의 심연은 어두운 지옥...)
사리사욕, 자아아욕이 강한 사람들의 마음은,
그 상념에 흐림을 만들고,
그 (흐림)때문에 육체주와 동체가 되어 있는 광자체는,
신의 빛이 가로막혀, 어두운 영위기로 뒤덮이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지옥계에 떨어져 (제발로 걸어서) 갑니다.
그곳에서, 죄업을 갚게 되는 것입니다.
죄업을 갚는 방법은,
신의 자식으로서 행해야만 하는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마음으로 반성하여,
한쪽으로 치우친 마음과 행위의 잘못을 수정하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 “행(行=수행)”이라고 하면,
곧 엄격한 육체 고행을 상상하나.
그래서는 마음을 잃고 말아서,
깨달음에의 피안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도의 붓타도, 양극단의 수행을 버리고,
팔정도를 마음의 기준으로 해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고, ‘아포로키디 슈바라’ 가 되었던 것입니다.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오온이라고 하는 것은,
눈. 귀. 코. 혀. 몸에서 일어나는 번뇌입니다.
눈은, 색채를 가진 물질적 여러 현상을 보고 판단하는 기능입니다만,
우리들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상당히 좁은 것입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세계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확인할 수 없어도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겠지요.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범위는.
저 일곱 가지 색의 무지개 정도입니다.
자세히 보면, 적색에서는. 적외선의 열선 레이다. 마이크로웨이브.
텔레비전, 라디오파, 저주파와 같이,
에너지 입자의 진동수는 작아지고 파장은 길어져 갑니다.
무지개의 보라색에서는 자외선, 엑스선 알파선, 감마선,
우주선이라는 방사선과 같이
에너지 입자의 진동수는 커지고, 파장은 짧아져 갑니다.
이와 같이, 가시광선을 사이에 두고,
양극단의 주파수는, 우리들이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은 의학, 생물학, 물리학의 분야에서도 실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눈으로 본
일순간의 여러 현상을 절대라고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에 대해서 한마디.....
항상 변하는 무상(無常)의 세계라는 것을 전제로,
빛은 1 초에 30 만 키로를 간다..
.밤하늘에 뜬 저 별,
1 광년 떨어진 저 별의 모습,,
지금 내게 보이는 모습은 1 년 전의 모습.
1 키로 떨어진 저 섬....
저 섬의 모습은 30만 분의 1 초전의 모습.
1 미터 떨어진 그대의 모습은
3 억분의 1 초전의 모습...
70 센티의 내 팔로 만진 물건의 감촉은....?
즉 무상(無常), 항상 변한다.
내가 본 그 사물은 이미 이전의 모습이라는 것,
내 눈으로 본 일순간의 현상을
절대라고 믿어서는 안되는 과학적인 이유입니다.)
p15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무아미타불 선생님 성불 하세요
님의 열린 사고는
성불로 가는 길임을 확신합니다.
성불하소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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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팔정도 선생님 덕담 감사합니다 꼭 성불하소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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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성불하소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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