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민님...
님의 의견은 한쪽 으로만 치우치지 말자로 생각 하자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인터뷰 한번 잘못 한 죄 라고요..
그럼 할아버지를 고양이나 개도 잠 안잘 그런 곳에 방치 하고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 한지 모르고
2~30년 돌본 공로를 인정 하라고 한 그 사람이 비난 받는것이 억울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할아버지 그런 환경에서 생활 하게 했다는것은
자기 직무를 제대로 다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무엇을 하는 사람 입니까..
책상에 앉아서 서류상 방문 횟수 채우고 맟추어 가짜 보고 하는 사람 아닙니다
사회복지사란 사회 어두운곳을 밝혀주고자 사명감 으로 하는 직업군 입니다
그런 사람이 사명감 없이 공로를 인정 하라는 그 인터뷰 정말 대단한 뻔뻔함 이었습니다
미용 서비스도 하는거로 아는데 그 할아버지 두발 상태 보셨나요?
그 할아버지 등뒤 보셨지요.....
여러 네티즌들이 정말 키보드 워리어 이고 개티즌 들 이어서 이런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날 제작진들이 더 추궁 해야 했습니다 공로 인정 운운 할때.
*그럼 할아버지 그런 환경에서 사는것 알고도 방치 했었나....
*독거노인들 생필품 반찬 라면 등등 지원 나온것은 어디로 가져다 주었나..
*5년전에 수급권자 신청 받을때 현장 방문 어디로 가서 했나..
*정기적 보살핌 방문은 어디로 가서 했었나 등등등등등......................
*제가 취재진 이었다면 물어볼 말이 더 많았을 겁니다
이민아 씨가 단순한 말실수로 여러 사람이 비난 하는거라 생각 하시나요..
앞뒤 자르고 편집 하여 보낸 방송의 위력 이라고요?
인터뷰 시 어떤말이 오갔을지 충분히 짐작 가고도 남습니다...
방송의 위력 대단 하지요
그러기에 자기 아버지가 할아버지 그런 대우 해도 한마디도 안하던 그 홍가의 아들이
6일 예정 이었던 집회에 나와서 사과 할려고 했었다지요(관계자 확인 한 말임..)
과연 방송의 위력이 없었다면 몇십년을 인간 이하 대우 하는거 수수방관 하던 그 아들이
수수방관만 했겠습니까 저도 그런 행동 했겠지요
아직도 이민아 사회복지사가 인터뷰 시 말한마디 잘못해서 이 비난 받는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렇게 생각 한다면 강영민님 뭔가 잘못 생각 해도 한참을 잘못 생각 하시네요
모두들 다 알고 있는데 강영민님 혼자 모르면 그거 뭔지 아시나요?....
첫댓글 정말 같은 홍씨로써 부끄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