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br>그림은 암개론 113페이지 그림인데요, 이렇게 생긴 조직이 정출되려면 그래프 상에서 어떤 화학조성의 용액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암개론 그래프도 함께 첨부합니다. (감람석-SiO₂ 상평형도)<br>하나의 성분을 가진 용액의 결과물로 감람석과 휘석, 실리카가 동시에 존재하는 암석이 정출될수 있나요?<br>중간에 비평형정출이 일어난다든지.. 화학조성이 변화한다든지 등 다른 이유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 질문드립니다.<br>감사합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73a6229a0bdb527087d728652f243483c4a2686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73a6229a0bdb527087d728652f243483c4a2686b"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43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2ee4bd6f4094278681ec6a397baa6ec5279c04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2ee4bd6f4094278681ec6a397baa6ec5279c0438"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51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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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휘석이 생성되려면 마그네슘 감람석과 실리카용액이 반응해야 하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회장석과 반응하기도 하나요..? 그래서 먼저 정출된 감람석과 실리카 용액이 반응해서 휘석이 형성되고, 이 때 용액이 부족하면 아예 실리카 광물이 형성될 수 없다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했는데 이론상으로만 그런것인지 모르겠네요ㅜ
@눈누낭낭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데, 암개론 144쪽에 포이킬리틱 조직은 입상타형 결정(감람석)이 커다란 결정(사방휘석)에 둘러싸인다 라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자형과 타형을 정출 순서로 생각하면 입상 타형은 오류이고 자형이 맞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감람석의 결정면이 융식 받아 고유한 결정면을 가지지 못해 타형이라고 표현한건가요?!
@눈누낭낭저도 강산 교수님 답변 보고 질문 드렸어요! ㅎㅎ 혹시나 해서 스터디 하는 분께 여쭤봤더니, 감람석이 처음부터 고유한 결정면을 가지지 못한 타형이라 휘석에 의해 포정 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주셨어요! 자형과 타형을 정출 순서로 생각하면 안되고 고유 결정면의 유무로 생각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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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휘석이 생성되려면 마그네슘 감람석과 실리카용액이 반응해야 하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회장석과 반응하기도 하나요..?
그래서 먼저 정출된 감람석과 실리카 용액이 반응해서 휘석이 형성되고, 이 때 용액이 부족하면 아예 실리카 광물이 형성될 수 없다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했는데 이론상으로만 그런것인지 모르겠네요ㅜ
포이킬리틱은 감람석 - 휘석 , 오피틱 조직은 사장석 -휘석 처럼 특정 광물에만 해당하는 조직으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광물끼리도 유사한 관계를 가진다면 쓸 수 있는 용어인가요?
@눈누낭낭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데, 암개론 144쪽에 포이킬리틱 조직은 입상타형 결정(감람석)이 커다란 결정(사방휘석)에 둘러싸인다 라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자형과 타형을 정출 순서로 생각하면 입상 타형은 오류이고 자형이 맞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감람석의 결정면이 융식 받아 고유한 결정면을 가지지 못해 타형이라고 표현한건가요?!
@눈누낭낭 저도 강산 교수님 답변 보고 질문 드렸어요! ㅎㅎ 혹시나 해서 스터디 하는 분께 여쭤봤더니, 감람석이 처음부터 고유한 결정면을 가지지 못한 타형이라 휘석에 의해 포정 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주셨어요! 자형과 타형을 정출 순서로 생각하면 안되고 고유 결정면의 유무로 생각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추가로 하나 더 남겨봅니다.
이 그래프 상에서 초기 성분이 왼쪽 삼각형일때는 최종 정출 광물에 실리카가 없고,
오른 쪽 삼각형에서 시작할때는 최종 정출 광물에 감람석이 없어서요!
감람석과 실리 카가 동시에 정출된 그림이 이해가 안가서 질문 올렸습니다 ㅎㅎ
@눈누낭낭 그냥 간단히 설명하기보단 여러 과정을 통해 나온거군요..! 선생님 여러번 질문드렸는데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ㅎㅎ 혹시 저 그림을 주고 초기용액 조성을 맞춰야 할까 싶어 궁금증이 들었었어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