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달스케치 )
떡이 목달 스케치를 씁니다..
12월 마지막 목달훈련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즐겁게 운동하고 컴백홈 했슴니다..
오랜만에 일찌나온 철인.. 발거름이 거의 말 달리는수준이네요..
삼삼오오 자기 기량것 뛰고 부회장님표 따뜻한 레몬차 드시고 귀가헀네요..
이번주 주말훈련은 신년달리기로 대체하겠습니다~~
참석자: 떡,달준,뽀송,달호,은희,철인,달하,백수,해도,날라리,지은맘,무심,땅콩,한결,나무,볼트,메가,지니,
외유,내강,서우아빠,펠레 (21)
빠지신분 있슴 알려주셔요..
첫댓글 외유오빠,내강언니,사위 서우아빠랑 송펠레오빠두 뽀글뽀글 파마하고 나오셨어요 ㅎㅎ
모처럼 10키로 빡시게 달렸네요.
땀을 흠뻑 적시면서 뛰었더니 노폐물이 싹 빠져나가서 피부가 뽀송뽀송 ㅋ~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여수마라톤 뛰는데 걱정하면서 종아리 근육통 달래가면서 12키로는 뛰었네요.
체중이 줄어서 제가 1키로 뛰는데 이렇게 뛰어본지가 있었는지 ~~~
4분43초 ㅋㅋ
얼래??? 자극받네 ㅋ~
열라 뛰시는분들보니 부럽기가~~~
빨리 나아야지~~
난 언니랑 몇바퀴라도 따라 뛰는게
인터벌이얌~~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