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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시 청구회 추억 /신영복
이연숙 추천 0 조회 77 16.01.28 1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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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8 15:11

    첫댓글 신영복 교수님의 별세 소식을 접했을 때, 뭔가 큰 상실감이 밀려오는 것 같았어요.
    잘은 모르지만 막연히 멀리서 빛나는 별처럼 느끼던 분이었지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아무 수식도 설명도 없지만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무구했던 시간도, 기막히던 시간도...
    연숙샘, 아름답고 아픈 글. 잘 읽었습니다.
    강화에 눈 많이 왔어요?

  • 작성자 16.01.28 15:58

    (눈구경 별로 못했어요ᆞ^^다 녹았어요ᆞ)
    긴 글이지만 가슴 조이며 읽었어요ᆞ
    최근 읽은 글 중 최고의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ᆞ어떤 창작물도 진실보다 감동을 주지는 못하는거 같아요ᆞ



  • 16.02.01 18:33

    맑은 진달래 한송이를 가슴에 붙이고 천천히 걸어갔다 천천히 걸어오고 싶을 따름이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 16.02.02 14:35

    따뜻한 눈물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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