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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빤 강남스타일' 단상
fotomani 추천 0 조회 85 12.08.09 11: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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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9 13:25

    첫댓글 맞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류변화에 잘 따라가고 적응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8비트 컴퓨터 부터
    새기계가 나오는 족족 모두 바꾸기를 했죠) 이제는 IDE 포트만 있는 데탑 조차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고 더 이상 전진하는
    것에 대한 귀찮음,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니 이젠 구제불능인가 ? 아니라고 말 좀 해주실 분 어디 안 계신가요 ?

  • 작성자 12.08.09 13:56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을 보시는 것도 재주임.
    요즘은 친구들끼리 모여 이야기하는 것도 옆자리에서 들으면 전혀 엉뚱한 얘기들을 쉬임없이 하면서도 같이 낄낄 웃고, 그게 다 늘거가능거임.

  • 12.08.15 07:10

    우리 마누라가 말이여...이노무 여편네가 12시 되면 침실로 들어와야 멀 하든지 말든지 할낀데 ㅋㅋㅋㅋ
    맨날 거실에서 혼자서 킬킬거리면서 예능 프로그램 보고 있다는 말이지..첨엔 시답지 않게 뭘 저런 걸 보나 했는데..예능 프로그램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결론은 시답지 않드래도 TV 좀 보고 젊은 애들 좋아 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해야 시류도 좇아가고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이해가 되지...

  • 12.08.15 07:13

    예전에 소싯적에 카나다 근무할 때 불어권인 퀘벡에 있었는데 얘네들이 영어 정말 못하거든..내 영어가 훨 낫거든(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영어 대사에 자막 없는 영화관에 가서 뭔 코메디 비슷한 거 보는데 현지인들은 까르를 웃는데 영어는 알아 들어도 나는 하나도 재미 없거든..문화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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