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를 봤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라
기대없이 시작했고, 보다 말지 싶었는데..
끝까지 봐 버렸네요.
중간중간 피식~ 터지는 대사와 상황,
가끔 나오는 19금, 주요 캐릭터들,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이유
(불 필요하다 느끼는 설명)와
전사가 거의 없음
등등... 모두 좋았습니다.
(주의:중간에 약간의 늘어짐)
특히, 김영광 배우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
'어? 이 배우 누구지?'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미션파서블' 배우 더군요.
썸바디를 다 보고 미션파서블을 보니
캐릭터가 극과극이라 적응이 안되었습니만
각각의 캐릭터가 잘 붙었다는 건 인정입니다.
썸바디 감독님 중 한 분은 정지우 감독님 입니다.
볼. 별3.5개
매칭앱 경험이 없어 몰입이 안되는 게 단점
첫댓글 예고보고 왔습니다. 무섭네요
공포스럽진 않습니다만...^^;;;
썸바디 보는중입니다
카톡 비스므리한걸로 (...스포방지) 하는데
소재가 식상한거 같으면서도 신선하더군요
자위도구가 재밌는게 나오는데
산드라블록 sf(그래비티는 아니고..)에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보신 후 지터님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추천해주신 3인칭복수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재인 교복로맨스인줄 알았는데
학폭 관련 내용이네요
비슷한 드라마 Wavve 약한영웅 추천드립니다
국회의원 외아들이 학폭 피해자라는
은근 신기한 내용입니다
약한영웅 남탕이라고 기대 안 하셨던 거 같은데?
지터님 아닌가? ㅋㅋㅋ
@소어 그분은 327번 지구 우리지터님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