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주말훈련 풍경

[달하]

훈련 및 뒷풀이 참석자: 요셉 에스더 달준뽀송 외유 백수 떡판 혜원 윤셈 태풍땡칠 똘이 무심 지은맘 이쁜이 성만 땅콩 은희 발바리 길잡이 마린 철인 이슬 바람 산속 태조을 밤공기 아리아리 별밤 달하 연우 31명

장소 : 호수공원

오늘은 겨울이 다 간듯 화사하고 따뜻한 봄 날씨였어요. 산수유 꽃망울이 방울방울 부풀어 오른 모습이 며칠 내로 화사한 노란꽃이 피어날 것 같더군요.

오늘 공룡고기 뒷풀이를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더 빡시게 달리셨죠?^^~
별밤 달하 연우는 호수공원 크게 한바퀴 돌고 송산다리까지 산책을 즐겼어요. 따스한 햇살을 축복처럼 받으며 햇살에 일렁이는 호수와 물오리들도 보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ㅎㅎ

거리도 스피드도 훈련코스도 달리는 목적도 다 달랐지만 우린 모두 공룡고기 뒷풀이에서 대동단결 ^^~
별밤 달하의 연우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초등 교사가 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 언니 오빠 동생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불리 맛나게 드셨나요^^~
2차로 간 커피숍에서는 서광공업 대표님 백수오빠께서 커피숍 전체 전세내서 앉은 회원들을 위해 통크게 다 쏘셔서 각자 취향껏 골라 골라 잘 먹었습니다. 늘 감사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안먹어도 배부른데도 ? 고기에 호두과자에 엄청 먹고, 집에 와서 또 철인& 이슬이가 사준 축하케잌까지 먹고, 입이 귀에 걸렸던거 이제야 조금 돌아왔습니다.ㅎㅎㅎ
아무튼 오늘 에이스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더 감사하고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김성만(한결63)]

에이스에 좋은일이 많이 생겨 좋습니다.
열심히 뛰고 좋은일에 축하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백수.]

모처럼 비봉야구장 찍고
별밤네 합격턱을 화끈하게 즐겼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은희]

그냥 좋다니
덩달아 저도 좋네요~~~^^

에이스에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길잡이(장성규)]

덕분에 잘 먹고 즐건시간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따님 초등교사 임용 축하드립니다

[날라리아]

친정에 가느라 참석을 못해 아쉬웠어요~ㅜㅜ
다음에 별밤 교감선생님의 고기 먹으러 갈 수 있어요~ㅎ
예쁜따님 첫 출발 응원합니다~♡
칭구가 교감쌤이라 자랑스럽다~^^

[볼트]

뒷풀못가서 아쉽지만 마음은 공룡에서 한잔했네요~~ㅎ
별밤가족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최말임 (이쁜이)]

축하만큼
배불리 잘먹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별밤님 교감승진도 축하드려요

[윤셈~(윤명자)]

연우 첫 교단 발걸음 축하하고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바음입니다. 잘 먹었어요.

[달리는 나무]

좋은 소식은 듣는 모두가 함께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듣기만 해도 감사한데,
맛있는 음식과 교제의 시간을 주셨네요.
별밤선배님의 교감취임 축하 드리고, 소중한 연우에게 앞으로 아이 때부터 바랐던 직업을 통해,
교사로서 보람과 기쁨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