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사 검색하던 중
아래와 같이 10월부터 우체국에서 기본료 없는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그러네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930135458
뭐 노예 계약이 아직 안끝나신 분께는 그림의 떡이지만요..
물론
기본료는 없는 데 다른 요금이 비싸거나 조건이 까다롭거나 아니면 전화가 잘 안된다거나
그러면 당연히 고려할 필요는 없겟지요..
그런데 10월부터 판매한다니 그에 대한 평가는 없는 상황이구요..
만일 괜찮다면
저는 휴대폰 2대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 비싸기 그지없는 데 사업자 지원 보조금도 거의 없는 아이폰6플러스를 개통하여
개인용으로 사용을 하고
업무용으로는 이 알뜰폰을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1대면 되지 뭐하러 2대나 할 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다른 회사 출장을 가게 되면 대부분 그 회사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스티커를 두 개 정도 제 전화기에 붙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처럼 비싼 기기가 없는 데 거기 스티커 붙였다 떼었다 하면 신경쓰이죠..
게다가
카메라 렌즈엔 무조건 부착을 하니 혹시라도 손상될까..
(예전 스마트폰은 스티커 몇번 붙였다 떼고 나니 렌즈가 빠져있었더라는.. 국내 제조사 제품)
뭐 근데 일단은 조건이 어떤지를 좀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