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겨울 같은 강추위에
겨울 같은 날씨 인 것같다
인간도 인간 답게 나이먹은 사람은 어른 답게
이런 예절과 에티켔을 잃어 버린지 오래이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정치권과 기득권 기성 세대들의
뻬저린 반성만이 아름다운 예절 관습을 찿을 수 있을 것이다
사는 환경과 기분은 틀리겟지만
없이 사는 노숙자는 이 겨울이 버티기 어려운 계절일 것이고
스키장과 스키용품 파는 상점은 춥고 눈이 와야 장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환경과 처치를 잘 이용하여
아둔하지 않고 슬기롭게 살아야
살아 남기 어려운 시절에 살아 남은자가 될 것이다
흘러가는 데로 잘 흘러가다보면 힘든 고개길도
그런 대로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단 긍정적인 마인드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측은 지심으로 산다면 나쁜짓을 하지 않고 그런대로 살아 간다
요즘 아래 위 아래도 없고
육식으로 식성이 변해 성질이 절제가 안되고
포악한 성질이 풀어야 하니 다툼이 많고 신뢰를 잃어가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가만히 나의 마음이 가는 곳을 주시해 본다
나부터 반성하고 참회해야 겠다
오늘 일을 하고 따뜻한 방에 먹고 자는 것에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이 추운 날씨에 이웃의 어려운 가정들이 애잔하게 걱정 된다
올해는 조그마한 성의라도 실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