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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제 토론방 [발굴뉴스] 전북 고창에서 5세기 백제계 금동 신발과 청자, 무기 등이 다량 출토되었군요
부여장 추천 0 조회 316 09.09.29 01: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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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9 02:12

    첫댓글 오호....내 고향에서 이런 발견이 ㅋㅋㅋ

  • 09.09.29 12:46

    호... 좋군요. 또 유물이라~!

  • 작성자 09.09.29 12:54

    ' 5세기 마한계 지배세력의 무덤에서 백제계 유물 출토 ' 이게 왠지 눈에 계속 들어옵니다. 잔여세력의 회유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습니다만;; 저 정도의 유물이 나왔다면, 그 동안 심심찮게 나왔던 백제와는 별개인 5~6세기의 마한의 독자적 세력 잔존설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 궁금하군요

  • 09.10.07 16:06

    과연 금동신발과 중국제 자기 몇 개로 세력이라고 하는 것을 회유, 종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오히려 유적의 연대로 추정되는 5세기초에는 문헌기록상 마한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인 백제의 지방의 유력세력으로 논의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마한의 유력세력에 대한 백제의 회유'가 아닌 '백제의 힘에 의한 실질적인 지방지배'라는 관점에서 이제는 논의해볼 시점이 아닌 가 합니다. 공주 수촌리, 서산 부장리, 고흥 안동, 익산 입점리, 나주 복암리, 고창 봉덕리까지... 유사한 성격의 유적입니다. 거의 백제전역에 이러한 행위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09.10.07 16:10

    실제 이번 조사에 대한 기사를 보면 모두 다 "마한의 유력세력"에 대한 이해만 강조했더군요. 백제가 이를 회유한 흔적을 강조하면서... 좀 우습기도하고 한편으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두고 볼일입니다.

  • 09.10.14 01:02

    왕조는 바뀌어도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은 걸로 아는데...잔존 마한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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